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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한생원 육수팩 3종으로 수제비 만들기

작성일 2020.05.11 14:43 | 조회 654 | kshkjs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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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생원 해물육수로

얼큰 김치수제비 만드는법


워낙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다 보니 일주일에 3번 정도는

라면, 수제비, 칼국수 만들어 먹어요. 그래서 살은 언제 빼냐며

이번 생은 글렀네..... 하... 그래도 살은 살대로 나름 좋아하는 음식 먹으며

1일 1식 하고 있는 아이린입니다.

주말 내내 비 소식이 있더라고요. 비 오면 수제비나, 부침개가 먹고 싶은데

비 오는 날은 아니지만 급 수제비가 먹고 싶어서 김치 수제비를 만들어 먹었어요.

반죽부터 육수까지 내어 맛있는 얼큰 김치 수제비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수제비는 저희 둘째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먹으면서 둘째 아들이 생각하더라고요.

수제비 반죽을 많이 만들어 놨으니 아이들 저녁식사는 감자수제비 당첨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은 수제비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드셔보세요.

국물요리에 빠질 수 없는 건 바로 육수이죠.!

매일 사용하던 육수팩이 떨어져서 이번에는 한생원 육수팩 3종을 선택해보았습니다.

시판 육수팩이 좋은게 따로따로 재료를 넣지 않고 육수팩 1개로 맛있는 육수를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한생원 육수 팩은 국물요리, 찌개 요리할 때 사용해도 되지만 아이들 이유식 육수로 사용해도 됩니다.

3가지 육수 팩은 해물육수팩,대왕버섯육수팩,천연버섯육수팩이 있습니다.

엄마의 마음을 담은 자연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 풍부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생원 대왕버섯육수팩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프리미엄 요리 도우미 육수팩!

100% 국내산 버섯을 사용한 깊고 풍부한 천연 육수팩입니다.

국내산 대왕버섯과 느타리버섯으로 풍부한 감칠맛의 육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한생원 해물육수팩

국내산 재료를 모아 한생원만의 비법으로 비린내를 줄이고

진하고 풍부한 감칠맛을 낸 해물육수팩입니다.

한생원 천연버섯육수팩

한생원 천연버섯육수팩은 믿을 수 있는 국내산 버섯을 모아

한생원만의 비법으로 진하고 풍부한 감칠맛을 내주는 천연버섯육수팩입니다.

수제비 반죽 만드는법

2인분 반죽

밀가루 중력분 1컵, 물 1/3컵 식용유 1 작은 술, 소금 1/2 작은 술

4~5인분 반죽

밀가루 중력분 500g, 물 260ml, 식용유 1큰술, 소금 1작은술

저는 밀가루 중력분 500g 사용하여 반죽을 하였어요.

많이 만들어 놓고 소분하여 냉동실에 보관하여 수제비 만들어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어 해동 후 사용합니다.

볼에 밀가루를 넣고 소금, 식용유를 넣어주세요. 식용유를 넣어주면

반죽이 손에 달라붙지 않습니다.

반죽할 때 물은 다 붓는 것이 아닌 조금씩 넣어 반죽해 주시고

잘 치대어 반죽을 만든 후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 넣고 30분 정도 숙성 시켜주세요.

다음날 만들어 먹으면 더욱 쫄깃쫄깃하답니다.

김치수제비 만드는법 2인분

잘 익은 김치 1컵 (종이컵 기준) 김칫 국물 4큰술,감자 1개 (없으면 패스)

대파,1/2대,청양고추1개,홍고추1/2개(없으면 패스),양파1/3개(없으면 패스)

그 외 버섯이나 애호박, 해물을 넣어도 됩니다.

국간장 1큰술, 마늘 1/2큰술,고춧가루1/2큰술 소금 약간, 후추가루 약간

수제비 만들 때 사용했던 육수로는 한생원 해물육수팩 1개를 사용했습니다.

비닐을 뜯는 순간 해물향이 풍기더라고요.

지퍼팩으로 되어있어 보관하기도 좋습니다.

개봉 후에는 지퍼 백을 밀봉하여 냉장 또는 냉동실에 보관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고 있어요.

한생원 추천 사용방법으로 육수를 내어보았습니다.

물 1L에 육수팩을 넣고 물을 끓이면 중불로 줄여서 3~5분 정도 끓여주시면 되는데

오래 끓일수록 더욱 맛있어진답니다.

해물육수팩 1개를 넣고 끓었더니 3분도 안 돼서 진한 육수가 만들어지더라고요.

육수 상태에서 맛을 보았는데 맛은 심심한 맛입니다. 여기에 소금과 조미료를 첨가하여

취향에 맞게 간을 하셔야 합니다.

육수 5컵을 냄비에 붓고 육수가 끓어오르면 김치 1컵, 김칫국물 4큰술과, 감자를 넣어줍니다.

걸쭉한 국물이 싫다면 감자는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주세요. 저는 걸쭉한 국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사용했습니다. 7~8분 끓여주세요.

불은 약불로 줄이고 수제비 반죽을 한 입 크기로 얇게 떼어 넣어 주세요.

반죽할 때 식용유를 넣었기 때문에 반죽이 손에 달라붙지 않습니다.

반죽을 떼어 넣고 국자로 한 번씩 저어주세요.

반죽을 다 떼어 넣었다면 중불로 다시 켜고 국간장 1큰술, 간마늘1/2, 고춧가루1/2,

간을 보시면 싱겁다면 소금 간해주시고 후추가루도 조금 넣어주세요.

마지막에는 모든 야채를 넣어 끓어주면 완성됩니다.

수제비는 어릴 적에도 많이 먹었던 음식이에요.

어릴 적에도 지금도 많이 먹는 음식인데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입니다.

김장김치가 맛있게 익어서 어떻 요리에 넣어도 맛있습니다

평소에도 자주 생각나는 수제비이지만 비 오는 날이면 더욱 생각하는 수제비에요.

반죽을 많이 만들어 놓았으니 비 오는 주말에도 수제비를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급하게 만들어서 반죽을 30분 밖에 숙성을 안 했지만

2시간쯤이나 하루 지나면 반죽이 더욱 쫄깃하게 됩니다.

먹을 만큼 냉장실에 숙성하고 먹지 못할 반죽은 냉동실에 얼려주세요.

맛있는 김치만 있다면 대충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 김치수제비입니다.

얼큰한 수제기가 당긴다면 오늘 저녁에 만들어 드시는 건 어떠세요.?

저는 아들들 저녁식사로 감자수제비를 만들어줄 거라 저 또한 저녁식사도 수제비 당첨이네요. 하하

요즘은 수제비도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잖아요.

하지만 집에서 직접 만드는 반죽의 식감과는 다르더라고요.

편리하게 사용되는 시판 수제비지만 저는 수제로 직접 반죽하여

떼어 만드는 수제비가 가장 맛있더라고요.

얼큰 김치수제비 만들기


한생원 해물육수를 사용하여 국물의 맛이 더욱 좋습니다.

육수를 사용 한 것과 사용 안 한 것은 정말 맛이 다르더라고요.

국물요리의 마법 같은 맛을 원하신다면 한생원 육수팩을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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