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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숲소리 유아의자 원목이라 단단하네

작성일 2020.06.22 21:59 | 조회 612 | kshkjs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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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좁아서 3~4인용 소파를 드리고 싶어도 못 드리고 있어요.

바닥에 앉아 티비나 책 보는 아이들 보면

불편해 보여 1인용 소파는 어떨까?!

숲소리 1인의자 원목으로 유아의자 선택하여 아이에게 선물했답니다

일단 한 개만 드렸는데 역시나 둘 아들들이 내 거라며 싸우네요.

작지만 아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친환경원목의자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하나 더 선물해 줘야겠어요.

조립은 직접 해야 돼요

구조가 간단하여 엄마 혼자 직접 만들어도 어렵지 않아요

10분도 안 돼서 뚝딱뚝딱 완성~

그래도 좀 어렵네?! 하시는 분들은

유아소파 프레인 조립하기 후기에 도움 되시라며

간단하게 몇 장 찍어봤어요.

조립 시 수평면 위에서 설치하셔야 합니다.

수평이 맞지 않을 경우 상판이 휘거나 프레임이 틀어져

흔들릴 수 있어요.

뚝딱뚝딱 완성된 유아소파

숲소리 1인용 유아의자는 7세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고 원목이라 튼튼하답니다.

엄마도 앉아 보고 싶었지만 크기가 안돼서 포기.. 하하하

페브릭 커버는 언제든지 빼고 끼울 수 있어요

상단 커버는 의자에 끼어 넣기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쉽게 뺄 수 있고 커버만 쉽게 빼서 청소하고 세탁할 수 있어요.

엉덩이 받침 쿠션은 하단 구멍에 끈을 넣어

끈으로 묶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움직여도

쿠션이 움직이지 않아요.

엄마 의자 하고 싶은 유아 1인용 소파에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한번 앉아보고 싶었지만 그러면 안 될 것 같아서

시도도 안 해봤어요.

제가 한 무게 하기 때문에 빠른 포기했답니다.

아기소파는 18개월부터 7살까지 추천 연령이에요.

걸음마 시작되는 시기부터 학교 갈 때까지

아이의 편한 휴식을 보장해 주는 원목의자!

등받이 쿠션도, 엉덩이 쿠션도 두께가 있어 편안해요.

푹신한 쿠션과 모서리 없는 마감으로 꼼꼼하게 만들어졌어요.

걷기 시작하면 사용할 수 있어요.

의자 앞뒤를 길게 만들어 아이들이 기대거나 눕거나 장난쳐도

넘어지지 않더라고요.

알록달록 페브릭은 어디에 두어도 눈에 띄고 예뻐요.

소파에서 음식을 먹어도 걱정 없답니다.

분리형 커버라 세탁이 가능해요.

새로운 의자에 즐거운 아이들에요,

원목의자가 두 개었다면 더욱 좋아했을 텐데

하나만 있어도 두 형제가 좋아하는 모습니다.

두 아이가 장난치면서 같이 앉아 놀았어요.

안정감 있는 구조, 원목의 무게감이 활동 많은 아이들이

소파에 앉아 장난치더라도 넘어지지 않더라고요.

너도나무와 색감이 이쁜 포인트목인 샤펠리고 만든 원목의자에요.

단단하고 마감처리도 잘 되어있어요.

요즘은 어딜 음식점을 가더라도

바닥에 앉아서 먹는 곳이 없어졌더라고요.

바닥에 앉아 생활하는 좋은 점도 있지만

다리를 휘게 만드는 단점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음식점들도 바닥에 앉아 식사를 하는 것보단

의자에 앉아서 식사하는 걸로 바꿨나 봐요.

어릴 적부터 가급적 의자에 앉아 생활하도록 하는 습관이 좋아요.

우리 아이에게 푹신하고 편한 자리를 만들어주면 더욱 좋겠죠.

아이가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더욱 안전감 있어 보이는 유아의자에요.

고급 원목과 예쁜페브릭의 환상 조화 내 아이에게 딱 맞춤 유아소파 오즈랍니다.

7살 아이가 앉아도 편안해 보여요.

마른 8살까지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고급 원목, 단단한 무게감으로 아이가 기대어도 안정적이더라고요.

주말에 놀러 온 조카도 유아소파를 보더니

갖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다음 주가 생일이라서 조카에게도 선물해 주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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