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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유아의자 숲소리 원목 아기의자 아이가 좋아해

작성일 2020.06.29 21:13 | 조회 651 | kshkjs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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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사용할 원목의자를 알아봤더니

숲소리에 유아의자가 있더라고요.

제가 원하는 것과 비슷하여 저희 아이 의자로 겟 했어요.

역시나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는 엄마 최고! 해줍니다.

신랑이 의자 보더니 나도 앉을 수 있겠네 하며 앉아보더라고요.

나도 안 앉아봤는데 신랑이 앉....

하긴 저희 신랑이 저보다 날씬한 건 인정!

그래도 어른이 안기에는 아니죠 얼른 일어나라며 등짝 찰싹~

숲소리 유아의자는 저도 탐나긴 해요.

저도 비슷한 1인원목의자를 알아봐야겠어요

커플 의자로 거실에 두고 아기와 함게 나란히 앉아있는 생각을 하니

뭔가 기분 좋은 거 있죠.

원목과 예쁜 페브릭의 환상 조화

아이에게 딱 맞춤 유아소파 오즈랍니다.

바닥에 앉아 생활하는 건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어요.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다리를 휘게 만드는 것 ㅜㅜ

그래서 어릴 적부터 의자에 앉아 생활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같이 사용하는 3~4인용 쇼파도 좋지만

아이의 개인 의자가 있으면 더욱 좋아하겠죠.?

아이만의 푹신하고 편한 자리를 만들어주고 싶다면

숲소리에서 나오는 유아의자 선물해 주세요.

저희는 두 아들이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4살 아들과 7살 아들이에요.

숲소리 유아의자는 7세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예요

가벼운 아이라면 8~9세까지도 가능하겠는걸요 ^^

원목의자는 완제품 아닌 직접 조립하는 조립제품이에요.

구조가 간단해서 누구나 어렵지 않고 10분도 안 돼서 뚝딱

만들 수 있는 유아의자입니다.

의자의 크기가 안정감 있는 크기라 뒤로 넘어가지 않아요.

걷기 시작하면 사용하실 수 있고

앞뒤를 길게 만들어 아이들이 기대거나 눕거나 장난쳐도

넘어지지 않더라고요.

저희 집 아들들은 의자에 서있는 걸 좋아해서

것도 팔걸이 있는 쪽에 양 발을 올려 서있더라고요.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소파를 선물한 뒤 아이가 의자에 앉아 있는 걸 좋아해요.

건방진 자세로 다리를 꼬와 보기도 하고 TV를 보고 책도 읽고.

의자에 앉은 아이의 모습을 보며 정말 귀엽더라고요.

가끔은 개구진 표정 지으며 엄마한테 보이기도 하지요.

의자는 둥글둥글 모서리 없는 마감으로 되어있어요.

푹신한 쿠션과 등쿠션으로 아이가 앉으면 편안해요.

알록달록한 페브릭은 어디에 두어도 눈에 띄고 예뻐요.

소파에서 음식을 먹어도 걱정 없어요

분리형 커버라 세탁하면 되거든요.

어린이집 하원 후 덥다며 엄마 에어컨 틀어줘 하는 거예요.

아니 엄마가 지니도 아니고 엄마 틀어줘하며 다 되는 줄 아나 봐요.?!

투덜거리면서도 더워하는 아들 위해 바로 틀어줬어요 하하하 ^^; ^^;

아이 의자가 있는 곳이 명당자리에요 제일 시원한 자리죠

에어컨 틀어줘서 표정이 급 밝아진 아들

첫째 아들 오기 전까지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는 둘째 아들

형아가 몰래 숨겨 놓은 군것질도 어디선가 찾아서 꺼내 먹는 둘째!

먹으면서 횽아한테는 쉿! 말하면 안 돼! 하면서

형아 오면 형아 꺼 먹었지롱~ 놀린답니다. 키키키

아이도 엄마도 반한 숲소리 아기쇼파

마음에 들었다면 이쁜 내 아이에게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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