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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11 10:48 | 조회 620 | kshkjs1225
오늘은 집에서 뭐하고 놀지?
하루는 어린이집 안 갔던 날 형아도 없고 엄마도 바쁘고
둘째 혼자 심심했던 날이에요.
티비도 재미없고 이것저것 장난감을 꺼내달라고 하는 둘째는
숲소리 블럭과 소꿉놀이를 선택했어요.
여러 장난감 필요 없이 블럭 하나만 있어도 잘 갖고 노는 둘째~
이날은 소꿉놀이도 함께 꺼내달라며 갖고 놀았어요.
천연 블럭이라 매일 갖고 놀아도 새것 같은 유아블럭
숲소리 천연블록은 나무 향까지 좋아서 저도 좋아하는 놀잇감이에요.
숲소리 블럭은 보관하기도 좋아요.
갖고 놀다가 나무틀에 다시 넣어 정리하기 좋더라고요.
아이들은 막 넣어 정리하지만 그런 꼴 못 보는 엄마가 정리하네요
정리하다 보면 테트리스 하는 것처럼 재미있더라고요.
처음에는 하나씩 꺼내어 쌓기 놀이하거나 집을 만들거나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아이에요.
옆에서 와 잘 만든다 칭찬해 주면 그게 좋은지 발그레 웃는 아이의 모습은
너무 귀여워요.
나무틀에서 블럭을 하나씩 꺼내다
하나, 둘, 셋 하더니 우르르 쏟다 내네요.
틀에 담겨있는 천연블럭을 바닥에 쏟다 내는 기분이 좋은지
매번 이렇게 해요.
숲소리 천연블럭은 플라스틱 교구와 비교할 수 없는 고급스러운 블록이에요.
종류마다 다른 나무 향과, 촉감, 플라스틱 블록과는 비교할 수 없는 느낌이에요.
또한 컬러 페인트칠한 다른 원목 장난감들과는 비교가 안되죠!
유해 성분 없는 천연 나무라 안심하며 갖고 놀 수 있어요.
12개월 이상 예민 보스 피부를 가진 아이들도
물고 빨고 갖고 놀 수 있는 놀잇감이에요.
쌓아 놓은 블록을 무너뜨리기만 해도 까르륵 즐거워하는 아이에요.
아이들은 소근육이 발달하면 하나 둘 쌓기 시작해요.
좀 더 지나면 성도 쌓고 아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상상 속의 나라를
블록으로 만들어요.
블록을 잡고 쌓고 무너뜨리는 손의 동작은 소근육 발달에 최고예요.
소근육 발달은 뇌를 자극하여 두되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저희 아들이 소근육이 약한 편이라 블록 놀이를 자주 하게 하는 이유도 있어요.
혼자 잘 놀다가 뭐가 꼬라지가 났는지
나 혼자 안 놀아 하네요.
그러면서 엄마가 집 만들어줘!!! 화를 내는 아이.?
엄마가 뭐 잘 못했니? 나한테 왜 그래~하면서
자그마한 집을 만들어 주었어요 ^^
컬러 페인트 일도 쓰지 않은 유아블럭
자연에서 온 나무 천연색이기 때문에 안심해요.
마감칠은 천연 식물성 오일로 나무 고유한 특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감했더라고요.
아이의 무한한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는 심플한 천연블럭
아이 선물로 좋겠죠 ^^
kshkjs1225 (40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