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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숲소리 원목 병원놀이세트 너무 좋아

작성일 2020.10.17 14:36 | 조회 463 | kshkjs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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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두 남자 꼬맹이들은

남아 아이지만 여자아이들이 갖노는

장난감도 좋아해요

요 며칠 전에는 큰 아이와 장난감

매장에 갔는데 주방놀이세트를

고르는게 아니겠어요..

그러면서 병원놀이세트도 갖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안 그래도 원목으로 된 병원놀이세트 택배 아저씨가

가져다주실 거라며 주방놀이세트만

사 갖고 왔네요.

아이에게 장난감을 선물할 땐

오래 갖고 놀 수 있고 아이들이 컸을 땐

지인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것을 고르는 편이에요.

한두 번 갖고 놀다 마는 장난감도

여러 번 선물해 줬지만

그런 장난감은 다 제값을 하더라고요

몇 번을 갖고 놀아도 처음 그대로

새것처럼 갖고 놀 수 있는 원목 장난감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원목이라도 다 같은 원목이 아닌

어린 아가들이 물고 빨아도 안심하며

갖고 놀 수 있는 원목 장난감으로 선물해요.

시간이 지나도 지금 모습 그대로 간직할 수 있는

숲소리 원목장난감!

몇 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원래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는 병원놀이세트

쉽게 버려지는 플라스틱 장난감과는 비교가 안돼요!

추천 연령은 18개월 이상이지만

돌 지난 아이들도 충분히 갖고 놀 수 있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어린아이들이 갖고 놀면서

입으로 들어가도 안심할 수 있는게

알록달록 페인트칠한 제품이 아니라서

더욱 안심하며 갖고 놀 수 있어요.

원목 장난감에 사용된 나무는

너도밤나무, 가중나무, 단풍나무

퍼플하트, 샤펠리, 소나무 등으로 사용했고

구성품은 청진기 1개, 물약 1개, 주사기 1개,

체온계 1개, 반창고 1개 들어있어요.

병원에서 보았던 것들이 여기에 다 들어있으니

나도 의사가 될 수 있어요.

두 아기가 갖고 놀면서 서로 의사선생님을

하고 싶다고 청진기를 서로 뺏더라고요.

역할놀이지만 환자는 하기 싫은가 봐요.

주사 맞는 것도 싫고, 약 먹기도 싫은...

가상 놀이지만 실제를 생각하는 아이들

주사는 아파 아파하지 마!

약은 먹기 싫어 써 그러더라고요.

아이들 장난감이지만 제가 더 탐나는 건 무엇.?

저 어릴 적에는 종이인형 하나 갖고 놀아도

하루 종일 놀았는데

요즘 장난감들은 디테일하게 잘 나오며

원목이라 오래 간직해도 변형이 없더라고요.

며칠 전에 독감주사를 맞았던 아이!

주사기를 보더니 엄마 나 울지 않고

씩씩하게 맞았지?! 형아는 울었어~

자기는 씩씩하고 형아는 울보래요 :)

하긴 주사 맞는 건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다 싫어하는 건 마찬가지예요.

저도 주사 맞기는 싫더라고요 하하하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자연에서 온 나무 천연색이고 나무 향도 느낄 수 있다는 애에요.

컬러 페인트를 사용한 제품보단

나무 천연색이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어요.

마감 처리는 천연 식물성 오일로

나무 고유한 특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더라고요.

상처가 나지 않도록 동근 마감 처리된 청진기!

아이 귀에 맞는 적절한 각도기 때문에

아이가 착용하기 편하게 되어있어요.

청진기 꽂으면 의사가 된 건 마냥.

이리 오세요. 배 보여주세요~ 주사 맞아야 돼요 하네요.

주사기에 스피링이 있어서

진짜 주사를 놓는 것 같더라고요.

주사기가 그냥 왔다 갔다 움직일 줄 알았는데

안에 스피링 같은 게 있어서 콕!~옥 주사할 수 있어

신기하더라고요.

주사 맞고 나선 필수죠! 반창고를 붙여요~

형아가 동생 팔에 주사는 놓아주고

얼마 전 진짜 주사를 맞을 때처럼

말도 선생님 말투로 따라 하더라고요.

울면 더 아파.. 울지 마세요.. 하나도 안 아팠지?

둘이 꽁냥꼬냥 노는 모습이 얼매가 웃긴지..

주사 맞을 때 맞기 싫다며

도망 다니던 두 꼬맹이 맞나요.?

주사를 맞았으니 약도 먹어야죠!

물약 뚜껑도 있고 CC도 적혀있고

진짜 물병처럼 생겼어요.

입에 넣어도 안심할 수 있다고 했잖아요.

페인트칠이 아닌 식물성 오일로 마감해서

안심할 수 있어요.

요즘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는 덕분에

병원 갈 일이 없어서 좋아요.

이유도 없이 열도 많이 났었지만

아이들도 건강해졌는지 요즘은 열감기도 기침감기도

안 걸리더라고요.

진짜 병원은 가지 말고 집에서 병원놀이하는 걸로~

병원놀이세트로 하루를 즐겁게 보냈어요.

매일 같은 장난감이 재미없다는 찰나

원목병원놀이 세트를 선물하니

종일 의사가 된 거처럼

청진기를 귀에 꼽고 다니는 아이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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