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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0.22 11:50 | 조회 441 | kshkjs1225
요즘 병원놀이에 빠져있는 아들들과
엄마도 함께 같이 놀아요.
엄마는 환자 아들들은 의사~
둘 다 의사를 한다고 하니
환자가 없으니 엄마가 하래요...
자자 주사 맞아야 돼요. 팔 주세요~
주사 들고 있는 폼도 선생님처럼
각 나오지 않나요.?
아프지 않아요 하면서 팔 주세요 합니다 :)
아플 것 같다고 엄마도 징징 대봅니다.
아이들처럼 우는 척을 하니
아이들이 하나도 안 아파..
주사 맞으면 비타민 줄게요 하네요.
큰아들 작은 아들 엄마 팔에
꾸~욱~
주사 맞았으니 밴드를 붙어주네요.
본건 있어서 빼먹지 않고 밴드까지 완료!
비타민 안 주세요? 물어보니
다 먹었다고 다음에 오래요....
아니.. 이런 곳이 다 있어?!
다음에는 안 온다고 했더니
안 오면 안 된대요 또 주사 맞으려 오래요 하하하
물고 빨아도 안심할 수 있는 원목 장난감
병원놀이세트에요.
색깔 페인트를 칠하지 않고
식물성 오일을 발랐기 때문에
이렇게 아이가 입고 물고 있어도 안심!
청진기는 두 아이가 서로 하겠다고 싸우는 일도 있어요.
병원놀이세트를 하나 더 사주 든가 해야지
내가 먼저 할 거야 아니야 내가 먼저야!
하면서 가위바이보까지 하는 아들들..
그렇지만 이겨도 문제 저도 문제네요..
청진기와 온도계의 둥근 마감 처리로
아이 귀에 맞는 적절한 각도더라고요.
마감 처리까지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아이가 갖고 놀아도 상처 날 일이 없어요.
장난감 주사를 진짜 주사처럼
생각하는 아이들?! 주사 맞자 하니
아프다며 안 맞는데요.
장난감인데 뭐가 아파?! 괜찮아
살살 나 줄게요 하며 팔에 장난감 주사를 대니
아프지는 않은데 간지럽데요.
살짝만 닿아도 간지러운 아이는 까르륵 웃네요.
주사 맞고 약까지 셀프로 드시는 아들~
밴드도 착 붙어주었더니
이제는 안 아파요 집에 간대요.
심심할 때 매번 스마트폰 찾던 아이들이
요즘에는 병원놀이를 찾아요.
그러면서 엄마를 꼭 옆에 두고 노는 아이들!
숲소리 원목 장난감 병원놀이세트는
청진기 1개, 물약 1개, 주사기 1개
체온계 1개, 반창고 1개
추천 연령은 18개월 이상이에요.
하지만 믿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 조금 더 어린아이들이
갖고 놀아도 될 것 같아요.
구성품에 에코백이 있어요.
원목 병원놀이 담아서 외출 시 어디서든
갖고 놀 수 있답니다.
kshkjs1225 (40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