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

​

​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좋다는 아들

엄마가 잔소리를 해도 엄마가 제일 좋데요 ^^

이럴 때면 반성을 많이 하게 됩니다.

화내지 말고 이쁜 말만 하자며..

​

요즘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엄마도 아이도 변화가 생기긴 했어요.

서로 쌓인 게 많다는 거죠.

​

​

​

​

​

​

이럴 땐 으른 인 엄마가 마음을 비우고

아이의 기분을 맞추어 줘요

아이가 원하는 놀잇감을 갖고 오면 함께

장난감, 블럭쌓기, 그림 그리기 등 같이해요

​

귀찮을 때도 있지만 내색을 하진 못해요.

엄마 표정 하나하나 잘 읽는 아들

조금만 표정이 일그러지면 엄마 화났어? 물어보거든요.

최대한 아이와 놀아줄 때 밝은 표정으로 놀아줘요.

​

​

​

​

​

​

아이와 외출하기 어려운 요즘

집에서 놀기 좋은 집 콕 교구 숲소리 원목장난감 갖고 놀아요.

누가누가 높이높이 올리까?! 내기도 하고

​

높이 쌓아 올릴 블럭를 힘껏 손으로, 발로 차 보기도 해요.

이렇게 해주면 집에만 있는 아이도 스트레스가 좀 풀리겠죠.

깔깔거리며 좋아하는 아이를 보면 엄마는 더 신나게 놀아줘요.

​

​

​

​

​

​

한동안 블럭을 꺼내지 않았던 아이가

다시 블럭놀이에 빠져있어요.

어린이집에서도 블록놀이를 가장 재밋 있게

한다고 하더라고요.

​

블럭를 쌓기도 하고 머릿속에 그리는 무언가를

직접 만들기도 하며 상상의 나라를 펴쳐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막 쌓는 것 같은데 물어보면

이건, 집, 자동차, 공룡이래요 ^^

​

​

​

​

​

​

둘째 아이 3살 때부터 갖고 놀던 숲소리 원목장난감이에요.

아이도 좋아하는 놀잇감이지만 엄마도 좋아해요.

나무의 향도 너무 좋고 냄새를 맡고 있으면 힐링이 된다고 할까요.?

자연의 냄새가 좋은 원목장난감 물고 빠는 아가들이

갖고 놀아도 안심되는 장난감이에요

페인트칠 하지 않은 원목장난감 이거든요

​

​

​

​

​

​

플라스틱 교구가 아닌 원목이라 오랫동안 보관해도

변하지 않아요.

플라스틱 교구와는 비교할 수 없는 고급스러움에 반했다고 할까요.?

언제 꺼내보아도 새것 같은 느낌이에요.

나무의 종류도 한 가지로 만든 게 아니라 종류마다 다른 나무 향과

촉감마저 좋아요.

​

​

​

​

​

아이를 생각해서 만든 나무블럭이에요

유해성분 없는 천연 나무라 안심하며

물고 빠느라 정신없는 아이에게도 안심 장난감이에요.

다른 타사품에 비해 좀 더 크더라고요.

아이들 손에 잡기 쉬운 크기로 아이들이 쌓기 쉬워

성취도가 높아져요.

​

​

​

​

종이상자가 아니라서 더욱 마음에 들어요.

나무상자에 숲소리라서 새겨진 곳에는 아이에게

남기고 싶은 메시지나, 이름 등 나무상자에 새길 수 있어요.

튼튼한 나무 케이스라 변형이 없어 오랫동안 블럭과 상자를

보관할 수 있답니다.

​

​

​

​

​

형아는 학교 가고, 이날은 둘째가 엄마랑 있고 싶대서

함께 있었던 날이에요.

날이 더워져서 마스크 쓰며 산책하는 것도 힘들어하길래.

날씨는 좋지만 그냥 집에 있기로 했어요.

뭐하고 놀까 물어보니 장난감방에서 원목장난감을 가지고 나오더라고요.

​

​

​

​

​

엄마랑 같이 블럭놀이를 하고 싶었어라고 말하는 녀석..

매일 같이 놀아주는데도 꼭 안 놀아준 것처럼

말을 하더라고요 하하하

블록을 잡고 쌓고 무너뜨는 손의 동작은 소근육 발달에 최고예요.

소근육이 약했던 아들은 블럭놀이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소근육 발달은 뇌를 자극하여 두되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

​

​

​

​

멋진 로봇을 만드는 중이에요.

모양새가 어느 정도 로봇처럼 보이더라고요.

멋지냐며 물어보는 아들.. 물개박수를 치며

너무 멋있다~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 주었어요.

엄마의 칭찬에 어깨가 으쓱으쓱~ 입가의 미소는

숨길 수가 없네요.

​

​

​

​

​

러그를 깔아놓아서 블럭이 자꾸 쓰러지더라고요.

나무 상자를 받침으로 이용하여 멋진 집도 만들었어요.

숲소리의 천연블럭은 파둑, 너도밤나무, 가중나무,

샤펠리, 자작나무, 퍼플하트, 마호가니, 단풍나무, 흑호두나무,

물푸레나무로 만들어졌어요.

자연 나무의 향 그대로 느껴지는 원목장난감

매번 느끼는 건데요 너무 만족스러워요.

​

​

​

​

컬러 페인트는 일도 쓰지 않은 안심블럭!

저도 처음에는 색깔이 이뻐서 페인트 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자연에서 온 나무 천연색이고 마감 처리는 천연 식물성 오일로

나무 고유한 특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감했더라고요.

​

​

​

​

유사 교구들에 비해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그만한 이유는 다 있다죠.

소재, 원목, 마감, 디자인 등등 사용할수록 만족감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