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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2.16 20:16 | 조회 1,445 | kshkjs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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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자주 먹는 떡국이지만
추운 겨울에 먹으면 더욱 맛있는 것 같아요.
저도 좋아하지만 저희 아이들도 좋아하기 때문에
한 끼 식사로 종종 끓여 먹습니다.
떡국떡 쟁여 놓으면 찌개, 라면, 떡국 끓일 때 등 사용해요.
국물요리는 아무래도 육수를 우려내 만들면
맛이 다르잖아요.
육수의 맛은 진한 멸치육수를 좋아해요.
국, 찌개 끓일 때 항상 멸치, 양파, 대파 등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우려냈지만
음식물 쓰레기 나오는 것만 해도 한 봉지..
조금 더 간편하게 육수를 사용할 순 없을까?
요즘에는 압축된 동전육수를 많이 사용하는데
과연 맛은 괜찮을까? 직접 끓여낸 멸치육수에 맛이 날까?
매번 고민한 천만번 하다가 이번에 선택한 더 맛난 육수를
사용한 후 미련하게 직접 왜 만들었냐며 제가 참
바보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맛있는 요리의 기본은 맛있게 우려낸 육수가 한몫해요.
겨울이야 날씨가 추워서 가스불을 켜면 집안 공기가 훈훈해지지만
여름에는 어떻겠어요. 한여름에 뜨거운 불앞에서 우려내고 식히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재료 준비하고 다듬고 시간 재고할 시간 없이
한알육수 몇 개면 간 볼 필요 없이 맛있는 국물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음식을 하다 보면 맛이 안 날 때가 많아요.
그럴 땐 MSG 사용하며 간을 봤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진한 천연육수의
맛을 우려낼 수 있는 더 맛난 육수가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쉽게 깊고 진한 천연 육수의 맛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고 맛을 보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국물 맛이 끝내 준다면서 멸치 국물의 맛이 정말 깊고 진해요.
아직까지 번거로운 육수내기하고 계신다면 복잡하게
육수내기는 이제 그만 단 3분이면 맛있는 육수를 만들어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알 한 알 소분과 휴대가 편리해서 주방은 물론,
캠핑 같은 야외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육수 한번 낼 때 음식물 쓰레기 걱정이 앞 썼다면 원물이나 다시팩과달리,
육수 잔여물이 남지 않아 쓰레기 걱정도 없고 주방도 깨끗해져요.
더 맛난 수육 동전육수를 사용하여 떡국을 끓였어요.
뜨거운 물이나 끓는 물 200~300ml에 육수 한알
1000ml 한알육수 4개를 넣으면 추가 양념 필요 없이
깊고 진한 국물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1000ml 3개를 넣을 땐 약간의 간은 필요하더라고요.
계란떡국 2인분 끓이기
냄비에 물 1000ml와 진한육수 3알을 넣어주고
3분 정도 끓여주면 전동육수가 서서히 녹습니다.
팔팔 끓어 오늘 때 떡국떡을 넣어줍니다.
떡이 둥둥 떠오를 때 다진 마늘 1/2 큰 술,
푼 계란 1개, 총총 썬 파 1/2대 넣고 마무리는
국간장 1/2 큰 술과 후춧가루 약간 넣어 주고 마무리하였습니다.
개인의 입맛 차이지만 1000ml 4개를 사용했을 땐
추가 양념간장이나 소금 넣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비린내 없이 진하고 깊은 감칠맛은 기본
번거로움 없이 쉽고 간편해서 더욱 맛있는 떡국을
끓일 수 있었습니다.
자연의 감칠맛 황금비율로 맞춘 요리 치트키!
모든 맛의 핵심을 꼭꼭 눌러 담은 더 맛난 육수에는
다양한 재료가 들어있어요.
소금, 멸치, 참치, 다시마, 가쓰오부시, 대파,
무, 홍합, 양파, 배추, 마늘, 바지락, 생강, 후추
이 조합에 육수가 안 맛있을 수가 없어요.
멸치육수의 깊고 진한 맛에 시원하고 개운한 맛도
났었는데 무와 배추, 생강이 들어가 맛있는 육수이
맛을 낼 수 있었네요.
어제는 밀푀유나베 만들 때 압축육수를 사용했거든요.
국물 맛이 끝내준다며 밖에서 먹는 고급진 맛이 났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계란떡국을 끓여보았는데요.
역시나 더맛난육수 덕분에 맛있는 국물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kshkjs1225 (40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