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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2.07 12:49 | 조회 344 | kshkjs1225
겨울방학이면 눈썰매장, 실내 놀이터 몇 번을 다녀왔을 텐데
집에서 보내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아이들과 어떻게 지내나요.?
입춘은 지났지만 아직 한파 날씨에 그나마 자주 즐겼던 캠핑도 못 가고 있어요
집에서만 노는 아이들도 몸이 근질 거리기 시작합니다.
날씨가 춥다는 걸 알면서도 캠핑 가자며 졸라되더라고요.
가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은 알지만 지금은 너무 춥다고 안된다고 말해주면
시무룩한 아이의 표정 보면 속상하기만 해요.
시국만 좋더라면 이런 걱정 했을까요?
좋았던 시절을 생각해 보면 주말에는 항상 아이들과
키즈카페, 놀이동산, 동물원 등 가고 싶은 곳 데리고 다녔는데
지금은 가까운 음식점마저도 안심할 수 없으니 긴 겨울방학
아이들과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날이 풀려야 캠핑을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쉬운 대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 놀이를 생각해 보았어요.
캠핑 놀이라면 일단 텐트가 있어야 하잖아요.
튼튼하면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원목텐트 숲소리 인디언텐트가
제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숲소리 플레이텐트로 선택한 이유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입니다.
인디언텐트 뿐만 아니라 옷 행거로도 사용할 수 있고 원목틀 만으로도 감성 있는
캠핑 놀이를 할 수 있어요.
텐트천을 덮어 사용해도 이쁘지만 원목 플레이하우스 행거도 만으로도 이뻐요.
설치는 다른 사람 도움 없이 혼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 보신 후 설치하면 돼요.
혼자서 뚝딱 30분 안으로 설치했습니다.
사진과 같은 방향에서 바라보았을 때 두 가지 빨강, 초록 스티커가
마주 보고 있는지 확인하며 조립합니다.
행거봉 머리 볼트는 다음 조립을 위하여 완전히 체결하지 않아요.
체결 시 살짝만 돌려 놓아줍니다.
고정 받침목을 비스듬히 넣은 후 나무못 위치에 각각의
위치를 찾아서 꽂아 넣은 후 다른 한쪽의 뻔데기너트 구멍을 맞춰
볼트를 조여줍니다.
완성된 플레이 원목텐트 텐트천을 덮기 전 모습이에요.
이렇게만 사용해도 저는 감성 있고 좋더라고요.
옷만 걸어놓았을 뿐인데 이쁘기 있기 있나요?!
옷장 정리하면서 행거에 몇 개 걸어두었는데 계속 걸어두고 싶더라고요.
많은 옷을 걸어두어도 튼튼! 아이가 매달려도 튼튼!
자주 입는 점퍼를 걸어두고 사용하고 있지만 곧 텐트천을 덮어줘야 해요.
일단 원목 플레이 텐트로 즐기다 천을 덮어주면 또 다른 매력에 아이가 좋아하겠죠
야외 캠핑은 못지않은 홈캠핑 원목텐트와 잘 어울리는 소품과
소꿉놀이세트로 캠핑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행거봉에 조명하나 달았더니 더욱 감성 있어졌어요.
아이는 이곳이 나만의 캠핑장이라며 엄청 좋아했습니다.
텐트와 어울리는 소품으로 꾸며 놓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연출까지
정말 캠핑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매일 집에만 있다 보니 심심하다는 말을 자주 했어요.
당분간은 심심하다는 말은 쏙~ 들어갈 것 같네요.
아이가 커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행거로 변신해 옷을 걸 수 있습니다.
어른 코트까지 걸 수 있는 높이에요.
원목 행거만으로도 아이방의 포인트로도 손색없어요.
잠도 여기서 잔다며 이불까지 깔아두려 하네요.
텐트천을 빨리 설치하여 아이가 잘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줘야겠어요.
나만의 공간이 생겼다며 엄청 좋아하는 아들
아이가 만족하니 선택을 잘 했구나 생각 드네요.
단단하고 튼튼한 아기텐트 알아보신다면 숲소리 유아텐트
kshkjs1225 (40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