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hkjs1225kshkjs1225
작성일 2022.02.14 21:04 | 조회 500 | kshkjs1225
숲소리 플레이텐트 하나 선물해 줬더니
비밀의 장소라며 놀이할 땐 꼭 텐트 안에서 놀아요.
원목 행거로 며칠 사용하다가 플레이텐트 천을 덮어주니
더욱 좋아하는 아들은 온갖 장난감이란 장난감은
다 들고 들어와 놀아요.
책상도 갖다 놓아야 하나?!
공부도 여기 안에서 하고 싶다는 아이입니다.
작은 선물 하나에 이렇게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저 역시 뿌듯해요.
소소한 선물이 주는 큰 기쁨 아이도 엄마도 만족해요.
숲소리 텐트는 아이만의 공간, 비밀 장소로 꾸며줄 수 있어요.
작지만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공간이 되어요.
화나고 삐지고 할 때면 플레이텐트 안 해서 씩씩거리고 있는
아이의 그 모습조차 너무 귀엽더라고요.
플레이텐트천을 덮어주기 전에 행거로 사용했고
이 상태로도 감성 있게 잘 사용했어요.
라탄 소품과 함께 꾸며진 이곳은 사진 촬영 장소로 좋았답니다.
엄마의 소품 촬영 장소로 원목프레임으로 계속 사용했지만
아이는 자기만의 비밀 장소를 만들어 한다며 텐트 천을 덮어주기
원했어요. 플레이 하우스 행거 조립할 때도 간단하게 조립할 수 있었고
플레이텐트천 역시 간단하답니다.
텐트천을 프레임 위로 덮은 후 사각천 아래에 있는
벨크로를 안쪽으로 말아 붙여줍니다.
텐트천 바깥 면에 있는 끈을 텐트 프레임에 묶어 연결하면
커튼 문을 고정할 수 있어요.
양쪽의 텐트천에 창문이 있습니다.
창문에도 문 고정 끈이 있기 때문에 고정할 수도
내릴 수도 있어요.
아이만의 공간, 비밀장소를 만들어 주었어요.
보기보다 꽤 넓은 공간, 아이 1명 어른 1명이 함께
누워있어도 불편하지 않더라고요.
요즘은 잠잘 때도 이 공간에서 잔다며 며칠은 혼자 잤습니다.
어두워지면 원목 프레임에 달아놓은 갓전등을 켜 놓아요.
캄캄한 공간 싫어하는 아이 방에 무드등으로 좋더라고요.
갬성도 있으면서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전등이 숲소리 원목텐트와도
잘 어울려요.
어디에 둬도 예쁜 디자인의 아기텐트에요.
엄마 집은 난방 텐트, 내 집은 인디언텐트라며 좋아합니다.
봄맞이로 아이의 방을 더욱 이쁘게 꾸며 주고 싶었거든요.
플레이텐트 하나만 놓았을 뿐인데 다른 분위기로 변신!
날씨가 더욱 풀리면 침대 매트리스에 설치한 난방 텐트는
접어두고 숲소리 유아텐트를 그 자리에 놓아 주야겠어요.
아이는 이 공간이 무척이나 마음에 드나 봐요.
놀이할 때, 잠잘 때, 어린이집 등원하기 전에도 이곳에서 놀아요.
이곳은 아이만의 세상인가 봐요.
인디언텐트 하나로 매일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에 저 또한 뿌듯합니다.
아이가 커서 사용하지 않을 땐 옷행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아놀이텐트 알아보신다면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숲소리 인디언텐트
권해드려요.
kshkjs1225 (40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