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이런날은 무조건 나들이 가야하는데..

신랑이 주말에 출근을 해서.ㅜㅜ 그러질 못했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일요일엔 신랑이 일찍퇴근을 했다는거.ㅎ

주말이 끝나는 날이지만.ㅋ 그래도 기분 좀 내고자

멀리는 못나가고 집과 가까운

일산호수공원 나들이 갔다왔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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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있는 운정호수공원은 언제라도

유모차 끌고 나갈 수 있지만~ 일산 호수공원은

신랑없이는 아이둘 데리고 못오기에 신랑과 함께하는

공원나들이는 거의 일산호수공원으로 오는데요~ㅎ

주말이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매번 평일에만 오다가 주말에 오니 사람들도 많고 적응안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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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혼자서 애둘 데리고 나갈땐 유모차1대에 아기띠지만

신랑과 함께 아이둘 데리고 외출할때는

무조건 아기띠+유모차2대는 꼭! 챙겨서 나가요~

조금만 걸어도 다리아프다고하는 첫째 38개월 까꿍이가

유모차타는걸 너무 좋아해서.ㅋ 무조건 2대 챙긴답니다.!!

이날은 리안유모차로만 2대.ㅋ

사실 디럭스유모차 졸업하고 둘다 휴대용 유모차고 갈아타려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용유모차는 핸들링이 너무나 안좋아서..

디럭스 유모차를 끊을 수가 없더라구요.ㅋ

그래서 리안라쿤은 까꿍이가 디럭스 유모차는 투꿍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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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안에서 너무나 편안하게 잠을 자는 투꿍이.ㅋ

투꿍이가 타고있는 유모차는 리안스핀 2016년 형인데요

요게 요람기능도 있어서 엄청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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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이도 오는길에 차에서 잠들었다가 깨서

비몽사몽인 상태!ㅎ

그래도 공원구경할 생각하니 들뜨나봐요!!

졸린눈을 부비적 거리며 눈을 부릅뜨고 여기저기 살펴보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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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핸들링 좋은 리안 라쿤 유모차 끌고

공원 나들이 제대로 즐겨볼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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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4시쯤 나갔는데 돗자리 펴놓고 누워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날씨가 좋으니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저희는 호수공원 한바퀴 돌아볼 생각으로

천천히 길을 나섰습니다.^^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까꿍이 사진도 찰칵 남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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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니 자동으로 이쁜짓!! 하는 귀요미.ㅋ

리안 라쿤유모차 38개월 아이가 타기에도 작지않고 딱! 좋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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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3/1 바퀴를 돈 지점!!

호수 가운데 분수가 높이 솟아오르는게

마음까지 시원해 지더라구요~~

선선한 가을바람도 기분좋고 잠깐이지만 이렇게

바람쐬러 나온게 참 잘했다 싶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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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이 보고 날씨도 좋고하니 유모차에서 내려서

걸어가자 했더니. 절대 안내린데요.ㅋ

유모차가 편안해서 계속 앉아서 가고싶나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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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다 중간에 나와서 다시 일산호수공원 산책!!

까꿍이는 공주마차 앞에서 활짝 웃으며

본인도 공주가 되어서 마차타고 가고싶다네요~

까꿍아~ 넌 공주마차 대신 리안 라쿤 타고가쟈~ㅋ

울퉁불퉁한 흙길에서도

잘굴러가는 리안 휴대용유모차!!

바퀴에 개별 서스펜션을 탑재해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안전성을 더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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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신랑이 리안 라쿤 유모차를 사용하며

공통적으로 느낀점은

핸들링도 좋지만 바퀴가 작은턱도 잘 넘어가서

너무나 만족스럽다는 거예요.!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용유모차의 경우 작은 턱을

잘 넘어가지 못해 유모차를 한쪽으로 기울인다음

턱을 넘어가야했거든요.~ 힘도 들고..

당연 아이들도 승차감이 좋지 않았겠죠~

그에 비해서 리안라쿤은 승차감도 편안해~ 작은턱도 잘넘어!

진짜 맘에 드는 휴대용유모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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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도 날씨가 너무 좋아

첫째 까꿍이 어린이집 등원시키고

투꿍이와 집앞공원 산책하고 돌아왔는데요!ㅎ

이젠 아침엔 선선해서 긴팔 입혀 외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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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라면 여기다 아기띠 챙겨서 나오는데

이날은 들어가기전 마트들러 장을 보고 들어갈꺼라

챙기지 않았어요!!널찍한 바구니에

무거운 짐 싣고 다닐 수 있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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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과의 높이도 꽤 있어서

바닥에 끌림없이 물건을 넣어 다닐 수 있으니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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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언니가 탓지만 이날은 투꿍이의

차지가 된 리안라쿤 휴대용유모차!ㅎ

뭔가 표정이 너무 신나 보이지 않나요?ㅋ

다리도 편안하게 척 올려놓고!!

유모차에 앉아 시원한 물줄기 내려오는

소리를 듣고있는 투꿍이.^^

엄청 진지하게 그리고 신기하게 보더라구요.ㅎ

키즈카페보다는 이런 자연을 몇번 더 보는게 아이들에게

좋은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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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민들레홀씨 후~~부는재미에 빠진

15개월 투꿍이!!

이날도 어김없이 민들레홀씨 보자마자

투꿍이에게로 가져다 줬네요 ㅎ

씽긋 ㅋ

받자마자 너무 행복한 표정을 짓는 투꿍 !!♥♥

투꿍인 강아지풀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민들레홀씨가 1순위라면

강아지풀은 2순위 이라는거~ㅋ

양손에 강아지풀,민들레홀씨 쥐고있으니

다른 장난감 필요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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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양손에 쥐고 가지고 놀다

손가락을 앞으로 가르키네요~

다른곳으로 이동하라는 뜻이겠죠?ㅋ

이젠 돌지났다고 말귀도 알아듣고 자기가 필요한건

표현도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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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오늘처럼 청명한 날씨면

얼마나 좋을까요??

공기가 상쾌하니 마음까지 상쾌한 느낌이예요

밤나무,도토리나무가 많이있어

청설모도 길가에 자주 출몰하는데요~

검정색 청설모가 어찌나 빠른지

사진 찍으려고하면 도망가고해서 겨우 한장

찍었는데 ㅎ 어디있나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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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투꿍이도 눈도 껌벅껌벅 ㅋ

잠이 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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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맑고 깨끗한

하늘을 보는거 같아요!!

첫째 등원하면 바로 집으로 들어가기 바빳는데

이젠 공원산책 한바퀴 돌다 들어가려구요.^^

운동도 되고 이런 날씨라면 매일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ㅎ

게다가 이젠 잘 굴러가는 유모차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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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돌아다니다~

투꿍이가 조용하길래 차양막 윗부분에 있는

아이보기창으로 투꿍이 살펴보기!!ㅎ

곤히 잠이든거 같죠?

앞으로 와서 봤더니 정말!!

꿈나라 여행 중! ㅋ

더욱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등받이도 최대한 낮춰주었답니다.!!

최대 175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니 얼마나 편하게요?ㅋ

편안한 유모차에 누워 정말 낮잠 제대로 자고 일어 났다는 사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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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자고 일어나 마트들러 장도보고!

아주 알찬 오전시간 보내고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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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편안한 외출을 도와주는

리안 라쿤 휴대용유모차!

엄마도 편하고 아이도 편안해 해서

요즘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휴대용 유모차 고민이시라면 더이상 고민말고

리안으로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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