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보야까꿍ksy2429
작성일 2022.01.25 13:28 | 조회 708 | 님보야까꿍
요몇일 날씨가 참 흐리네요~
추운날씨가 풀린듯 하다가도! 또 밖에나가면
찬바람이 쌩쌩불어서..ㅎㅎ
요즘은 아이들 하원하면 바로 집으로 오고 있답니다!!ㅎ
얼마전 아이들을 위한 비밀공간을 마련해줬더니
아이들이 얼른 집에가고싶다고 난리!!ㅎㅎ
저희집 거실 한켠에 자리잡은 숲소리 유아텐트예요!!ㅎ
저희집 아파트구조가 살짝 특이하게 나왔는데
항상 이공간을 어떻게 하나!! 고민했었거든요!
유아텐트 여기다가 설치해놓으니!
쏙~ 들어가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여기가 지정성이 되었다는 사실!!ㅎ
12월 크리스마스 트리에 잘 사용했던 조명
이젠 숲소리 유아텐트로 옮겨왔습니다.
조명을 설치해주니!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는거 있죠?
뭔가 캠핑온 것 같고 여행온것 같다며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거실에 불을 끄고 이렇게 조명등만 켜주면
반짝반짝 넘나 이쁜 공간으로 재탄생^^
앞쪽에 있는 커튼은 이렇게 끈으로 고정시켜주면
아이들이 오가기 더욱 편하답니다.
예전에 아이들이 텐트를 좋아해서
얇은 천으로된 텐트를 구매했던적이 있는데..
모양이 잘 틀어지기도하고!
천이 얇아서 금새 찢어져서 버렸거든요..
숲소리 유아텐트는 원목으로 되어있는 텐트고
텐트천도 튼튼해서 두툼해서
볼때마다 집에 들이길 참 잘했다 생각이 들어요^^
거실엔 난방을 약하게 틀어놓기 때문에.ㅎㅎ
거실이 그닥 따뜻하지만은 않은 저희집!!
아이들 비밀공간인 유아텐트속은 훈훈합니다.ㅎ
여기가 따뜻해서 그런지
놀잇감들 죄다 가지고 들어가서
여기서 노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두아이가 들어가서 놀아도 넉넉한 공간이라서!
더욱 마음에 드는 유아텐트인데요!
깔끔한 디자인이라 집안 어느곳에 놓아도
잘 어울린다는 점도 굳굳
아이가 이렇게 누워 있어도 공간이 넉넉
아이들은 여기가 포근하고 좋은지.
계속 거실에서 자자고 조르더라구요!ㅋ
나중에 날씨 좀 풀리면!
유아텐트 안에서 캠핑온 것처럼 잠자자고 해뒀네요^^
뭐든 유아텐트 안에서 해야지 좋은가 봅니다.ㅎ
평소에 잘 가지고 놀던 장난감도!
텐트안으로 쏙~ 들어가서 열심히 하는 중!!ㅎ
저도 어렸을때 생각해보면!
비밀기지? 같은 거 만들어놓고
혼자만의 공간에서 노느걸 좋아했는데..ㅎ
저희 아이들도 저를 닮아 그런지..
이런 자기만의 공간 정말 좋아하네요^^
얼마전 월미도갔다가 ㅋ 귀여운 강아지 인형을 사서 왔는데..ㅎㅎ
아이들이 뽀뽀라고 이름을 지었거든요!!
이젠 뽀뽀도 비밀공간에서 함께 살아야한다면서.
데리고 들어가더라구여.ㅋ
뭔가 온갖 장난감들이 한곳에 모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
그래도 아이들 신나게 놀이한 뒤엔!
정리를 잘해주네요^^
본인들만의 비밀공간이기에!
정리정돈도 깨끗해 해야한다는걸 깨닳은듯 ^^
방에서 포근한 이불까지 가지고와서
본격적으로 놀이하는 꿍이자매!ㅎㅎ
텐트에 폭신한 이불까지 더해지니!!
더욱 안락한 비밀공간이 되었네요^^
둘째는 신나게 인형놀이하고
첫째는 심각하게 게임하는중?
아기자기한거 좋아하고
이쁜거 좋아하는 꿍이자매
집에 이쁜 유아텐트 설치해줬더니!
정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지금은 거실에 두고 생활하고 있지만.
나중에 아이들 방 꾸며주면!
그땐 아이들방에 이쁘게 놓아두려구요!
유아텐트로도 사용이가능하고!
옷걸이로도 사용가능하니
두고두고 다양하게 잘 사용할 계획입니다.^^
튼튼하고 이쁜 유아텐트!
아이들을 위한 텐트 필요하신분들
숲소리 유아텐트 적극추천해요^^
님보야까꿍 (40대, 경기 파주시)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