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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어딨어???

작성일 2013.11.06 14:28 | 조회 573 | silly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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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분주하게 병원갔다가 큰아이 어린이집 바래다 주고

둘째는 아직도 수두 후반기라 집에서 데리고 있답니다.

 

오전내내 돌아댕겼더니 정말 피곤이 저를 삼키네요.

 

꼬꼬마가 놀아달라는대도 "자지마엄마" 요러는데도 무시하고

그냥 뻗었어요.

 

한참을 잤을까요~ 쭝얼거리는 소리가 안들려서 애가 자나 싶어서 깼는데 애가 안보이더라구요.

안방에도 없고 거실도 없고 아가방도 정말 아무대도 없어서

그땐 정신이 반쯤 나가는줄 알았답니다.

 

베란단 창문을 열어둔게 생각나서 보니 다행히 방충망이 닫혀있더라구요.

 

꼬꼬마가 어디로 갔는 이름을 불려도 대답도 없고 반쯤울면서 계속 집안을 찾아다니다가

 

 

 

 

장농문을 열어보고픈 생각이 빡~ 들어서 열었더니

 

이불장위에 베개머리에 깔고 이불까지 덥고 간식으로 칸*까지 들어있더라구요.

(사진으로 찍어둘걸...)

어찌나 반갑고 사랑스럽고 이쁘고 행복하던지...

다시는 꼬꼬마 혼자두고 자지말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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