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출산후에는 워킹맘이여서 어머니랑 친정엄마가 많이 도와주셔서
이유식을 내 손으로 만들어준게 손에 꼽을 정도였다
그래서 둘째임에도 불구하고 이유식 완전 초보엄마~
둘째도 첫째처럼 아토피가 있어서 이유식을 조금 늦게 시작해야지했다가
너무 늦어버려서 요즘 완전 열심히 만들어 먹이고 있다~
이유식을 어떻게 시작해야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맘스다이어리에서 이유식을 쉽게 따라할수 있는 책이 나와 신청했는데
필요한 시기에 당첨이 되어 더욱 기뻤다
초보엄마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만만한 이유식~
이유식 시기에 맞춰 하나씩 천천히 따라해보니 자신감이 생긴다
책 표지부터 깔끔하면서도 친근함이 느껴진다
책을 받자마자 차근차근 한번 쭉 훑어봤는데 정말 쉽게 잘나와있었다
내용이 얼마나 쉽게 잘 다뤄졌는지 몇군데만 살펴보겠다
이유식 조리도구들을 다룬 내용이다
이유식 한다고 불필요한 도구들까지 모두 구입할 필요없이
하나하나 체크해주면서 필요한 도구들만 간단히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게 조언을 해준다
이 부분을 읽고 실리콘 주걱을 하나 구입했다
처음 사용해봤는데 냄새도 배지 않고 위생적이며 냄비에 들은 이유식을 싹 긁어낼 수 있어 좋았다
이유식 재료 손질 및 보관법을 다룬 내용이다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설명도 자세하게 잘 나와있었다
예를 들면 오이 부분을 보면 이렇게 설명이 나와있다
[오이]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야 잔류 농약이 제거된다.
오이는 한데 모아 랩으로 싸거나 지퍼백에 넣어두면 금세 물컹거리고 썩을 수 있다.
하나씩 지퍼백에 담아 냉장실에 두고 이유식 만들 때는 강판에 갈거나 잘게 다져서 넣으면 된다
--> 오이 보관시 며칠만 지나면 물컹거리고 썩어서 여러번 버린적이 있었는데
재료 보관이나 손질하는 방법에서도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바쁜 엄마들을 위한 조리시간을 아껴주는 아이디어 부분이 소개되어 있다
이유식에 들어가는 재료를 너무 잘게 다지기 힘들면 가위를 사용해도 된다는 내용과
찐 감자는 비닐봉지에 넣어서 으깨면 금방 그리고 쉽게 으깰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 부분도 역시 초보엄마들에게 있어서 아주 유용한 정보였다
시기별 이유식 재료의 입자 크기와 농도를 다룬 내용이다
처음에 이유식을 시작하는 엄마들은 농도 맞추기나 재료를 어느정도 크기로 준비해야하나
글로만 설명되어 있으면 쉽게 와닿지 않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자세히 나와 있어
이유식을 만드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유식을 만드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재료 계량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부분 역시 사진으로 자세하게 나와있어 알아듣기 쉽고 따라하기 쉽고 편하다
만만한 이유식 책의 부록 부분이다
초보맘을 위한 이유식 캘린더와 장보기 리스트가 적혀있으며
월령별 섭취 가능 식품들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뜯어쓸수 있게 준비되어 있어 뜯어서 냉장고에 붙여놓고 하나하나 보면서 만들면
초보엄마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 아기에게 맛있는 이유식을 만들어 줄 수 있을거 같다
초보맘을 위한 만만한 이유식 책을 보고
이유식의 처음 단계인 쌀미음을 시작으로 오늘은 호박미음을 만들어봤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따라하니까 쉽게 만들 수 있었다
아이가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여러번 먹일 분량을 조리해 이유식 용기에 조금씩 나눠 담아두었다
다음엔 어떤 재료로 맛있게 만들어줄까~ 아이가 잘 먹어줄까~
이유식을 만드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사랑하는 우리 아기에게 맛있는 이유식을 만들어 줄수 있게 도움을 준 고마운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