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집에 있던 포트기는 기능이 너무 많아서 복잡했어요. 아기랑 퇴소하면 바로 써야하기에 세척은 해뒀지만 영 마음에 안 들어하던 찰나에!!
이벤트 당첨 소식이 딱!!!!
에디슨 분유포트기는 아기 입으로 들어가는 맘마 물에 직접 쓰이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한 소재이면서도 설거지도 쉬워야하고 무엇보다 100도씨에서 5분동안 가열하여 살균하고 잔류 염소 제거해주는 기능이 눈에 확 들어왔어요!!
운이 좋게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워졌네용!!!
에디슨 멀티 분유포트기 구성은 엄청 간단해요!
터치버튼의 본체, 내열유리 포트기,2단 분리형 뚜껑!
이게 끝이에요!! 심플한게 최고겠죠??
분유1은 40도, 분유2모드는 70도에요!
2개의 자동분유 모드로 원하는 물 온도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에디슨 분유포트가 좋았던 부분은 1도씩 미세하게 온도 조절이 가능해요 ~ 처음에는 46도로 맞춰서 썼는데 분유가 잘 녹지 않는 것 같아서 현재는 48도에 맞춰 아기에게 먹이고 있어요!
또한 냉각 쿨링팬이 있어서 100도씨 5분 가열 후 빠른 속도로 물을 식혀줍니당!! 아기는 배고픔을 견디기 힘들어해요 ㅠㅠ
뚜껑은 2단분리가 가능하여 실리콘을 분리하여 각각
세척이 용이하더라구요! 이게 분리가 안된다 생각하면...틈새에 끼는 물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뭐든 세척이 편해야 제품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