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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 후원 베베숲 프리미어 물티슈 '세이프비 에디션'을 만나다

작성일 2018.12.17 20:11 | 조회 702 | 빼꼼딴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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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kyssm365/221421144718

 

 

● 이른둥이란?

미숙아의 한글 새이름으로 2.5kg미만 또는 37주 전에 태어난, 조금 빨리 세상과 만나된 아기를 말합니다.

우리 둥둥이들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30주에 갑자기 양수가 터지고

급작스럽게 진통이 시작되어 조금 일찍 얼굴을 마주하게 되었어요:-)

태어나자마자 오랜기간을 병원에서 보내는 것도 있지만 퇴원후에도 정기진료와 재활이 기다리고 있지요.

저희 둥둥이 또한 이른주수에 태어나서 매달 고생하고 있답니다.

베베숲은 저희 둥이들 니큐에 넣어준 첫물티슈인데,

이렇게 이른둥이 가정을 후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한다기에 저도 SAFE-B에디션을 만나보았습니다.

 

 

 

"베베숲 세이프비 에디션 프리미어 물티슈"

조금 빨리 세상을 만난 이른둥이의 아름다운 동화

프리미엄 엠보싱원단으로 70gsm두툼한 프리미어 물티슈랍니다.

한팩당 70매가 들어있구요,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이른둥이 가정을 후원하는데 쓰이는, 가슴 따뜻한 물티슈랍니다 ^-^

세이프비에디션으로 따뜻한 담요와 한세트로 받게 되었어요.

사실 베베숲, 아기물티슈로 유명해서 니큐에 있을때부터 직접 구매해서 쓴건데

2015년부터 꾸준히 이른둥이 세이프비 에디션 출시를 통해 따뜻한 후원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저렴이 모델이 아닌 프리미어물티슈이기에

기왕 물품구입하는 김에 세이프비로 선택하여 구입하면 어떨까요-?

이른둥이 엄마가 되니,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작은 아기들을 바라보게 되고 소소한거라도 함께 나누게 되더라구요.

가끔은 큰 수술로 병원비 걱정하는 엄마들이 있는데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길 바래요.

전체적으로 보라빛 핑크계열이라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

아름다운 동화를 눈에 보는 듯한 컨셉

물티슈 캡 안쪽에도 작은 영웅, 우리 아기들을 얘기해주고 있어요.

직접 한 장씩 꺼내 써보니,

저는 기존에 베베숲 시그니처를 구입해서 썼었는데

시그니처에 비해서는 살짝 얇은 정도랄까요?

프리미어는 70gsm, 시그니처는 75gsm

사실 수치상 큰 차이가 없었고, 같은 프리미엄 엠보싱원단이라 도톰하게 사용하기 좋았어요~

엠보싱 보이시나요-?

아기물티슈는 주로 대변 처리과정에 쓰고 있고 ^-^

이유식을 시작한 지금은 손과 입주변을 닦아내는데 사용하고 있거든요.

이렇게 도톰해야지 닦아내는데 편해요~

얇고 잘 찢어지는건 사용하기 나쁘더라구요.

그리고 '물보다 자극이 없는' 저자극 시험결과를 받은 물티슈라

아기에게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요즘 간식으로 떡뻥주고 있는데

물적신 손수건으로 닦아내고 또 씻어내고 너무 번거로워서

결국 물티슈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도톰해서 티슈 한장으로 입에 묻은 떡뻥떼어내고 주변 닦아내고

마무리로 식판도 닦으니 좋네요 ^-^

많이 쓰게되면 괜히 쓰레기가 많아지니 자연걱정도 되는데

한장으로 깔끔히 마무리 하니 좋아요~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티슈, 베베숲 세이프비 에디션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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