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핫~한 정민군덕분에
정민의 첫 자가용인 키디 맥시프로의 헤드부분이 자체 왁싱처리가 되곤 해요.
젖 먹을때나 놀때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혀 흐르고
잠자고 일어나면 이불이 끈적거리면서 축축해
엄마는 깜짝깜짝 놀라곤 해요.
이번 여름에는 에어콘을 틀어서 더위를 식혀줬더니
갑자기 표정이 밝아지면서 소리내서 놀더라구요.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열이 많은 체질의 정민이는
더위에 너무 약한가봐요.
5개월인 정민군이 너무나 유용할게 잘 쓰고 있는 키디 맥시프로.
한가지 단점이라면... 너무 더운 소재라는거예요.
이건 키디 맥시프로 뿐 아니라다른 카시트도 비슷하더군요.
그래도 유모차/카시트에 쿨 시트 장착은 기본이 되어 가고 있죠.
그러다가 핫한 정민군을 쿨한 정민군으로 만들어줄 와~우이노베이션 쿨시트를 만났어요.
정사각형의 얇은 상자에 담겨 도착했는데
안에 아무것도 안 들어있는줄 알 정도로 너무 가벼웠어요.
무게를 재보니 0.0kg 이네요.
백호랑이띠라서 그런지
어흥~ 호랑이가 도착했는데
빨간 유모차와 주황색 호랑이가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무엇보다
푸우의 '티거'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와~우이노베이션의 쿨시트의 호랑이도
주황색에 검은 줄무늬여서 정민이가 눈을 못때네요.
국내 유일한 캐릭터 디자인.
역시 아이들 눈은 못 속이나봐요.
< 비닐안에 쿨시트와 목베개가 들어있어요 >
< 장착 방법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
<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적혀있는데
저야말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기쁜 마음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맥시프로에 장착.
사이즈는 정확히 딱 맞더군요.
다리 있는 부분까지 감쌀 수 있고
헤드부분은 더욱더 푹신해 졌어요.
카시트의 특성상 헤드 좌우에 스펀지로 충격완화가 되어
머리가 많이 흔들리지 않게 되있어
목베개는 착용하지 않아도 되더군요.
호랑이 한마리가 누워있으니까
갑자기 맥시프로가 발랄해졌어요.
자~ 그러면 자세히 볼까요?
푹신푹신...
더울때는 시원하고
추울때는 보온이 되는 재질이라해서 자세히 봤어요.
중간에 미세한 섬유들이 공기층을 만들더군요.
그 공기층에 따뜻한 체온이 유지되고
더울때는 시원하게 통풍이 되도록 되어있어요.
< 벌집망 구조 안에 미세한 섬유들이 연결되어 있어요
이것이 바로 푹신푹신한 쿨시트의 복원력의 비밀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할 수 있는 이유죠 >
< 푹신한 느낌때문에 자꾸 손이 가게 되네요. >
< 두께는 대략 1.5cm / 쿠션감이 너무 좋아요>
< 헤드부분은 땀으로 인한 얼룩이 보완될 수 있는
장난끼있는 호랑이가 한 겹 더 되어있는데
재질은 시원한 스포츠 웨어의 소재와 비슷해요 >
이번에는 장착을 해봤어요.
먼저 키디 맥시프로 카시트겸 유모차.
< 카시트 뒷부분에 헤드 높이 조절하는 회색바에 고리를 걸어주기만 하면 끝! 너무 간편하죠~ >
점점 자라는 정민군 덕분에
이제 키디 클릭앤 무브로 바꿔야 하는 시기가 다가왔네요.
< 뒤에 검은색 바에 걸어주기만 하면 되요. 참 쉽죠잉~ >
이제 성분을 볼까요.
제가 맘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예요.
요새 날씨가 덥고 비도 많이 내리고.
지구가 많이 아퍼하잖아요.
작지만 그래도 생활에서 지구를 지키는 일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와우이노베이션에서는
국내 유일 친환경 소재로 특허를 받았네요.
100% 옥수수에서 추출된 섬유로 만들어
아이와 엄마에게도 좋고,
땅에 매립시 1년이내에 완벽하게 생분해되니
지구에게도 좋고.
우리아이가 자랄 환경을 지키는 일에
작지만 한가지 일을 한 것 같아 감사할 뿐이네요.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던 중
제품의 특성상 벌집구조안에 촘촘한 섬유들이 다른 곳은 괜찮은데
목베개의 주황색 마감부분에 조금 튀어나와 있어
아이가 긁힐 수도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런 점은 제작시 조금 주의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번에는 정민군의 리얼 착용편을 준비할께요`
호옷~ 눈을 못때는 호랑이와의 첫 접촉.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