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추석이 후다닥 지나갔어요.
친정에서 일주일 시댁에서 일주일.
정말 바뻤어요.
정민이가 태어나면서 신랑이 출근을 하더라도
저 혼자서 시댁 친정을 돌아다녔어요.
한참 클때니 외가,친가 어르신들이 얼마나 보고 싶어하시겠어요.
그래서 조금 힘들어도 여유 되는대로 열심히 다녔네요.
아마도 어르신들이 좋아해주셔서 더 그렇게 다녔는지도 모르겠어요.
하루하루가 감사할 뿐이예요.
요새 느끼는건 주는것보다 받는게 더 많다고 느끼는 건
1. 육아
2. 봉사/기부
3. 사랑한다/고맙다는 말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는 키디 맥시프로 카시트에 와우이노베이션 시트를 장착했어요.
너무 빠르지도 너무 늦지도 않게
보통으로 자라는 6개월 들어선 정민군에게
조금씩 카시트가 작아지더라구요.
최근에 카시트에 잘 앉지 않더니
이 날은 가을은 시원한 바람과
폭신한 시트때문인지 정말 얌전히 잘 앉아 있었어요.
작은 변화에
엄마들은 왜 그럴까 고민하게 되잖아요.
전 와우이노베이션 시트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단, 정민이처럼 조금씩 자라서 바구니형 카시트가 작아질때는
쿨시트의 두께가 카시트를 더 작게 느껴지게 하네요.
오늘도 역시 식당에 가서 앉혀놨어요.
식탐이 생겨서 조금있으니
음식들을 덮치려고 하더군요.
휴~ 드디어 아이의 손동작 하나하나를 빠짐없이 보고 있어야 할 시기가 된거죠.
여기서 잠깐
전라도 광주의 게장백반집을 소개할께요.
동구 지산동 '동원게장'입니다.
1인당 6000원으로 간장게장,얌념게장을 맘껏 먹을 수 있는 집이예요.
10월 01일부터는 아쉽지만 7000원으로 오른데요.
그래도 수도권에서는 엄두도 못내는 가격이네요.
반찬도 깔끔하고 친절해요.
무엇보다 맛이 좋아서
임신했을때 어머님이 많이 사다주셨네요.
요새는 수유한다고 계속 잘먹게 되요.ㅋㅋ
정민이덕 좀 보고 있죠.
눈으로라도 맛나게 즐겨보세요~
집에서 신랑이랑 먹을려고 포장한 간장게장을
정민이가 또 탐내네요.
포장은 만원이랍니다.
엄마가 미안하다.
나중에 사줄께.
지금은 손가락이라도 빠렴.
정민군의 증조 외할머니가 백내장으로 병원에 입원하신 관계로
거기도 가고
증조 할머니네도 가고
바쁘게 지내고
정민군은 뻗었어요.
오늘 왜이렇게 컨디션 좋은거니...?
전 오늘도 와우이노베이션 친환경 시트에게 고맙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