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7개월된 정민군을 소개할께요.
정말 과격한 애정을 표현하는
개구쟁이 남자아이랍니다.
5개월때부터 이가 나는 줄 알정도로
이것저것을 깨물고
침을 질질 흘렸답니다.
"엄마뽀뽀~♥"
이러면
엄마 볼과 턱을 확 물어버리더라구요.
가끔 빨때도 있어요.
모유수유 덕분에... 생긴 버릇일까요?
현재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정민이의 아래 잇몸이 하얗답니다.
드디어 이가 나오려나봐요.
그래서 너무나 필요했던
치발이.
물려받았던 장난감도 있었어요.
하지만, 듣기만했던
색소가...
장난감에서 색소가 나와
정민이 입 주변이 빨갛게 물들어 있는거예요.
그래서 믿을 만한 장난감을 찾다가
숲소리를 만나게됐죠.
정말 기다렸고,
꼭 필요했으며,
시중의 장난감의 문제점을 몸소 체험했던 바
꼼꼼한 엄마의 시선이 필요했기에,
두근거리며 기다렸는데
어쩜 이렇게 센스있는 택배가 올 수 있었는지.
푸웃~
정민이 낮잠 재우다 비몽사몽 택배를 받았는데
너무 행복해 졌던 날이었어요.
'부서지거나 늦어지면 아이가 울어요'
전 감동해서 눈물이 나요~
스티커의 색깔과 캐릭터도 어찌나 귀엽던지
아까워서 버리지를 못했네요.
워낙 산과 자연을 좋아하고
자연의 색을 사랑했는데
상자안에 그 자연이 듬뿍 들어있더라구요.
나무 그대로의 결,
산림욕하면서 보았던
몇십년동안 자란 건강한 나무들의 색이
정민이가 쪽쪽 빨고
깨물 장난감에 쏙 녹아들어가 있더라구요.
치발이 2개와 딸랑이 2개
딸랑이 하나에 이렇게 다양한 수종의 나무 중 어떤 나무들이 들어가있을까요?!
기대이상으로 정민군이 좋아하는 딸랑이.
요새 기어가기 시작해서
저 딸랑이가 굴러가면
후다닥 기어가서 잡고 흔들고 논답니다.
뿌듯뿌듯.
수작업으로 세밀하게
모서리 없이 마감되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쪽쪽 빨아도 깨물어도 뽀뽀해도
문제 없겠죠!
이음새 역시 나무로 꼼꼼하게.
수종의 차이때문에
저렇게 딱 맞기도 힘들텐데
정말 꼼꼼하게 작업해주신것 같아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원숭이 딸랑이예요.
원숭이 얼굴이 흔들리면서
목탁같이 맑은 나무 두드리는 소리가 나죠.
택배 아저씨의 띵동소리에
잠버릇이 조금 있는 정민군이
심술이 났어요.
엉엉엉~
허겁지겁 딸랑이를 쥐어줬더니
바로 관심을 가지고 흔들기 시작하더라구요.
너무나 행복한 숲소리와의 첫 만남이었어요.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기대이상의 멋진 숲소리 딸랑이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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