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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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날씨가 더워지는데

그러면서 걱정되는 건

겨울과 달리 여름에는 바람이 잘 불지도 않고

더운 날씨가 공기도 무거워지면서

정체 모를 냄새들이 나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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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환기를 해도 냄새가 난다니 너무 속상한데

이제는 아이까지 있으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탈취패드 #제로탈취패드 를 신청했어요.

이 탈취패드는 천연 EM 탈취제라는데

EM이라는 것은 사람에게 유용한 미생물을 모아 놓은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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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주방 세제를 EM으로 만든다고 해서

크게 낯설지 않는 이름이에요.

하나의 포장에 총 28개가 들어있고

냄새가 잘 빠지지 않는 신발장, 싱크대, 옷장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교체 시기는 3-6개월이라고 하네요.

적지 않은 상당한 양이라서

집안 곳곳 사용하기 좋을 넉넉한 양이에요

유익한 미생물을 이용하여 실내의 유해균을 제어하고

오염물질을 중화시킨다는 EM 원액 제로탈취패드는

요렇게 가볍게 포장이 되어있는데

사실 냄새는 조금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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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바퀴벌레 약 같은 느낌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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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제일 환기가 안되는 곳은

거실이지만

그중에서도 일반 쓰레기 주변이 가납 냄새도 많이 나고 탈취도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의 똥 기저귀로 이미 냄새가 빠지지 않고

정체하는 실외기실에 넣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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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조금이나마 탈취 효과가 있길 바라며

제로 패드 & 제로 탈취 패드로 집안 곳곳에 나쁜 향을 잡도록 해요.

처음 오픈했을 때 특유의 EM 발효형이라는 것이 느껴졌는데

아무래도 처음 접하다 보니 냄새가 지독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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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익숙해지면서 제로 패드를

과일 및 채소를 보관하는데 넣어주면 보존 기간도 짧아지고

자동차 에어필터 대신이며

새로운 사용처를 받아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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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패드 #제로탈취패드 #탈취패드 #EM원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