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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6.17 13:46 | 조회 542 | lallala612
이번에 온엘형제를 데리고 첫 캠핑을 다녀왔어요.
아이 둘과 떠나려니 짐이 정말 한가득이더라고요.
짐을 줄이기 위해 짐을 줄이기 위해 여행 이유식으로
9개월 아기 이유식 단계의 맘스쿠킹 아기꼬야 소고기로 간편하게 준비했어요.
6개월부터, 9개월부터, 12개월부터, 15개월부터로 나누어져 있어요.
14개월 엘이는 요즘 송곳니가 나기 시작해서 밥을 먹기 어려워해요.
그래서 단계를 낮춘 9개월부터 소고기 미역국과 소고기무국으로 준비했어요.
아기의 건강을 위해 원료부터 고민하고 꼼꼼하게 검사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믿음이 가네요.
재료는 유기농 쌀과 국산 채소가 들어갔어요.
한국영양 학회에서 개월 수에 맞는 농도로 설계를 했어요.
HACCP 인증과 이력 추적 제공을 통해 영유아용 이유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가요.
여행 이유식으로 좋은 이유는 실온 보관이 가능해서 보냉 백을 따로 챙길 필요가 없어 간편해요.
하나만 가방에 쏙 넣어가면 되어서 여행뿐 아니라 외출 이유식으로도 좋답니다.
섭취방법은 뚜껑을 열어서 제거한 후
전자레인지 (700W)에서 20초 돌려주세요.
그러고는 아이에게 먹이시면 끝이랍니다.
캠핑 날 아침 이유식으로 먹여보았어요.
질감은 9개월 아기 이유식으로 보았을 때 묽어요.
팩에서 바로 짜먹기 좋은 입자로 만들어졌어요.
까끌까끌한 입자는 먹지 않고 뱉으려고 했는데
맘스쿠킹 아기꼬야 소고기 이유식은 꿀떡꿀떡 잘 먹어요.
스스로 잡고 먹을 수 있는 개월 수지만
혹시나 던지거나 눌러서 흘릴 것만 같아서 잡고 먹여보았어요.
한입 먹더니 맛있는지 흔들흔들 춤을 춰요.
그리곤 빨리 달라며 입이 먼저 마중을 나오네요.
제가 먹어보았을 때는 간이 많이 되어 있지 않아서 심심했는데,
소고기 육수의 풍비가 느껴져서 그런지 엘이는 쉬지 않고 다 먹었어요.
캠핑 아침 이유식으로 깔끔하게 딱 좋았어요!
오늘은 9개월 아기 이유식으로 여행 갈 때 간편하게 챙기기 좋은
맘스쿠킹 아기꼬야 소고기 이유식에 대해 정리해 보았어요.
아기와 여행을 가려면 먹는 것부터 입는 것까지 짐이 많아서 고생하는데,
실온 보관이 가능한 이유식을 간편하게 들고 가니 짐도 줄고
맛있어서 아기 입맛도 살려주었어요!
외출할 때 이유식 걱정이 되거나 여행 갈 때 간편하게 준비해 보세요.
lallala612 (40대, 경기 화성시)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