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그런데 과일 야채에 남은 농약이 베이킹소다로만 씻어서는 수돗물로 세척하는 것과 비슷해서

효과가 없고 잔류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렇게 잔류농약을 먹게 되면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와 치매가 올 수 있다는 관련성이 나왔다고 하니 왠지 불안해졌어요.

그래서 깨끗한 과일 씻기를 위해 선택한 자연그램 칼슘파우더에요.

용량 150g

휴대용 스틱 5포

휴대용 스틱은 여행 갈 때 챙겨가면 좋아요.

다음 주 이른 휴가를 떠날 때 가져가서 쌈 채소를 씻으려고 담아두었어요.

통으로 된 칼슘파우더는 주방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선

요리하기 전 야채와 과일 씻어주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깜빡 자주 잊어버려서 눈에 띄어야 활용도도 높아지더라고요.

자연에서 온 안전한 원료로 통영 굴 껍데기에서 얻은 이온화칼슘 100%만을 담았어요.

식품을 만드는 회사에서도 사용하는 안전한 성분이라 믿음이 가요.

하지만 가루인 상태에서 먹으면 안 된답니다.

이온화칼
슘을 이용한 급성 흡입독성 테스트를 받아 안전성도 검증받았어요.

강력한 살균효과가 있어서 대장균, 녹농균, 황색 포도상 구균을 99.9% 제거해 줘요.

실제로 물에 풀어 넣고 과일 채소 씻은 후 잔류농약 320종이 나오지 않았어요.

먼저. 세척할 물을 볼에 받아서 칼슘파우더를 넣고 섞어주세요.

두 번째. 과일, 채소, 육류 등 용도대로 시간에 맞춰서 푹 담가주어요.

쌀을 씻을 때: 10~20초 / 과일, 채소: 3~5분 / 육류, 생선: 5 ~10분

세 번째. 바로 먹는 경우 물에 한번 헹군 후 섭취나 조리를 해주세요.

먹지 않고 보관하는 경우에는 물로 헹구지 말고 바로 요기에 보관해 주세요.

저도 집에 사과를 칼슘파우더 물에 넣고 지켜보았어요.

그런데 담가둔 지 1분도 되지 않아 농약이 둥둥 떠다니기 시작했어요.

평소에 물로만 씻어 먹어왔던 터라 크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사과에서 나오는 농약을 제 눈으로 보니 심각성이 느껴졌어요.

5분이 정도 시간이 흐른 후 전과 후 사진을 비교해 보았어요.

전 사과는 맑은 물이었는데 5분 후 사진은 부유물이 둥둥 떠다닌 게 보여요.

이제부터 우리 아이들을 위한 쌀, 과일, 채소는 자연그램 칼슘파우더로 씻어 먹기로 다짐했어요.

저처럼 안정 불감증으로 안일하게 생각하셨다면 한번 야채나 과일 씻어보세요.

잔류농약이 눈으로 보이는 순간 저처럼 생각이 달라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