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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베 베이비엑스포] 독특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이 만난 이쯔 피코 애니멀 책상&의자_

작성일 2016.09.04 01:28 | 조회 514 | 소율찡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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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디자인과 사랑스러운 컬러의 소파, 책상, 의자 등으로 사랑받는

유아 가구 전문 브랜드 이쯔에서 피코 애니멀 책상&의자를 만나보았어요~

독특한 컬러와 세련됨이 만나 디자인된 피코 애니멀은

깜찍한 동물 형태의 어린이용 의자와 테이블이에요

친숙한 형태의 피코 디자인은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준다고 하네요^^

 

 

 

 

 

 

 

 

 

직접 조립이 필요한 DIY 가구에요~

이럴 땐 남편 찬스를 써야죠~!!

피스홀은 가공되어 오기 때문에 조립 설명서를 보고 차근차근 조립해주면 돼요

우선 책상부터 조립하기로 했어요

 

 

 

 

 

 

 

 

 

여러 종류의 피스들~

각 종류마다 알파벳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마찬가지로 조립 설명서에도 각 피스홀마다 필요한 피스들을 알기 쉽게

알파벳으로 표시해놓았네요~

조립 순서를 보고 차근차근 맞춘다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이렇게 피스홀에 맞는 피스들을 찾아 차근차근 신중히 조립~!!

중간에 실수하면 조여놓은 나사 다시 풀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딸바보 아빠의 장인정신이 깃든 작품이 완성되어 가는 중~ㅋㅋ

나무 자르고 페인트칠까지 직접 한 100% DIY는 아니지만

딸을 위해 이렇게 구슬땀 흘리며 나사 조이고 있는 모습을 보니 괜히 멋져 보이네요~

 

 

 

 

 

 

 

 

 

다음은 의자 조립~!!

책상 자재가 들어있는 상자는 맘 급한 남편이 제가 보기도 전에

이미 다 꺼내버려 못 봤는데

의자가 들어있는 상자를 열어보니 자재에 흠집이나 손상이 가지 않도록

정교하고 세밀하게 포장되어 있더라구요

의자도 마찬가지로 종류별로 나눈 피스들과 조립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율이 재울 시간이라 과정샷은 거의 찍지 못 했어요,,ㅎ

남편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뚝딱뚝딱 조립해서

책상부터 의자까지 전체 조립시간은 30~40분정도 걸린 것 같아요~

조립 전 널브러진 나무 자재들과 피스들을 볼 땐 살짝 한숨이 나왔는데

점점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흐믓하더라구요 ​  ​ 

 

 

 

 

 

 

 

 

 

드디어 완성된 피고 애니멀 책상 그리고 의자~

처음엔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상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동물의 모습을 형상화했다는 걸 알게 된 후에 다시 보니 

왠지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물씬 들었어요

 

 

 

 

 

 

 

 

 

 

 

 깜찍한 동물의 모습이 떠오르나요~?!





 

 

 

 

 

 

피코 애니멀은 두가지 색상이에요

하나는 핫핑크 또 하나는 블루

여자아이인 율이에겐 핫핑크가 더 잘 어울렸을 것 같지만

파스텔톤의 은은한 블루색도 실제로 보니 참 예뻤어요

책상과 의자의 사이즈는

1~5세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적당할 것 같더라구요~

 

 

 

 

 

 

 

 

 

 

 

책상과 의자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각각의 수납공간도 있어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나 장난감 등을 넣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뿐 아니라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활용도까지 높여주는 멋진 가구네요

 

 

 

 

 

 

 

 

 

 

 

 

 

 

전체적으로 둥근 디자인은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만들어졌다고 해요

또한 국내 친환경 기준을 통과하여 유해물질 장출이 최소화된 MDF E0등급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자극에 민감한 아이들에게 안전과 신뢰를 보장하는 말 그대로 친환경 가구에요

 

 

 

 

 


 

 

 

 

 

 

책상 수납공간엔 평소 율이에게 자주 보여주는 책을~

의자 수납공간엔 율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넣어주었어요

 

 

 

 

 

 

 

 

 

 

​책상과 의자를 사용하기엔 아직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많은 관심을 보였어요

아직 스스로 앉는 건 힘들지만

의자에 앉혀주면 제법 긴 시간 집중해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더라구요

의자에서 내려주면 오히려 다시 앉혀달라고 칭얼거리기까지 하네요~

 

 

 

 

 

 

 

 

 

 

책도 집중해서 보는 모습이에요

늘 바닥에 앉아 고개를 한껏 밑으로 내리고 책을 보던 율이었는데

의자에 앉아 책을 보니 자세도 훨씬 안정감 있고 편해 보여 좋았어요~

앞으론 책상과 의자에 앉아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책도 보는 율이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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