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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물러가면 또 엄청 더워질텐데요~
여름휴가 못가신 분들은 아마 뒤 늦은 휴가 준비로 정신 없으실 것 같아요~
저희 부부도 아이가 있기 전과 후의 차이가 엄청난데요~
요즘은 여행갈 때 짐의 90%는 다 아이짐 ㅋㅋㅋ
저희껀 뭐 그냥 입은 옷 그대로 1벌 ㅋㅋ
나머지는 다 아이 기저귀/이유식/갈아입을 옷/손수건/바디워시/수건 등등~
거기에 물놀이라도 하면 래쉬가드/방수기저귀/튜브 등등 ㅋㅋㅋ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순하고 아이들이 사용해도 될 선크림일텐데요~
성분도 좋고~
무엇보다 무기자차라서 더 좋은 "패티플랜 가시대나무 아기 선블럭"
개인적으로 튜브형이라 더 편하더라구요~
스틱형은 바르기는 편한데 더운곳에 두면 녹기도 하고, 바를때 뭉쳐서 어차피 손으로 발라줘야해서 요런 타입이 더 좋아요!
여행갈 때 무조건 챙겨간다는 선크림~
요거 하나면 여행지에서 아이 자외선 걱정은 없겠죠?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