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날씨가 너무 좋은데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해서라봉이와 명품아기유모차엑스랜더 엑스사이트를끌고 살살 나들이에 다녀왔어요 ㅋㅋㅋ 산책하는데 사람도 없어서 둘이 사진도 많이 찍고 대답은 없지만 둘만의 대화도 나누고 눈도 맞추면서 즐겁게 돌아다니다가 왔어요 ㅋㅋㅋ
둘만의 데이트 ㅋㅋㅋ엘레베이터를 타고 나가는데 눈이부실까봐 차양막을조금 덮어줬어요 :D 안에서 눈을 땡그랗게 뜨고쳐다보고있네요 귀여운것♥
호기롭게 밖에 나왔는데 생각보다 밖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람막이를 해줬는데 엑스랜더유모차에풋머프가있는데 그걸가지고나올걸바깥이 너무 햇빛 쨍쩅해서그냥 나왔다가 낭패 ㅜㅜ
엑스랜더아기유모차는양대면이 가능해서 아이랑 서로 쳐다보고 대화하면서 이동이 가능해요ㅋㅋㅋㅋ 거기다가 지금손잡이 부분이 늘려놓은 상태인데 저는 키가 작아서 원래 상태대로쓰는게좋고 저보다 키30cm정도큰햇님퐁은이렇게 늘려서 쓰는게좋더라구요ㅋㅋㅋㅋ 전에햇님퐁이끌고다녔는데모르고 저도 빼고 다녔다는ㅋㅋㅋㅋ
이때는 꽃이 이쁘게 펴있을때라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줬어요 ㅋㅋㅋ 근데 햇빛이 쨍쨍해서차양막을풀로 펼쳐놨어요 눈도 부시고자외선쐬면아기한테 안좋으니까요ㅜㅜ 그래서 저희 모자는 그늘에서 셀카 열심히 찍었네요ㅋㅋㅋㅋ 정말끌고다닐맛 나는아기유모차 엑스랜더꽃이랑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ㅋㅋㅋ
외출한김에근처 제과점에서빵을사서 집 주변을 산책했어요 ㅋㅋㅋ 단골이라고 쿠키 하나 서비스로 주셔서 기분UPㅋㅋㅋㅋㅋ 잠깐산책이라도육아맘은 가방이 한짐인데 제가 쓸 물티슈랑 빵이랑 기저귀가방이랑장바구니에 다 넣어서 양손 가볍게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ㅋㅋㅋ
살짝 내리막길에서도 브레이크 걸어두고사진찍어봤는데 굴러가지 않아서 안심하게 세워둘 수 있더라구요ㅋㅋㅋㅋ 어제도 주말이라서햇님퐁과근처 마실나갔는데횡단보도 신호등 기다릴 때 약간 내리막이라 브레이크 잘 고정시켜놓고 신호 기다렸어요!
여기는 신기하게 봄에도 단풍이 든 나무가 있어서 마치가을같은느낌적인 느낌으로 단풍나무 밑에서도 사진찍었는데너무 이쁘네요ㅋㅋㅋㅋ 우리라봉이아기유모차엑스랜더가 편한지 보채지도 않고 얌전히 잘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