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달콤한 낮잠을 다 자고, 꼬물꼬물 잠에서 깨어 '애미콜'을 시전합니다.. (공감하죠 엄마들?)
그러면 다시 반복되죠... 일어나면 기저귀 제일 먼저 만져보고 확인해서 갈아주고, 맘마 먹여주고, 안아서 둥게둥게 토닥토닥해주고, 내려놓고 놀아주고... 비위 맞춰준다고 앞에서 노래도 불러주고 춤도 춰주고 장난감으로 온갖 애교도 부리기도 해요~
이렇게 끝이 없는 반복적인 일상을 매일매일 하고 있는 엄마들은 육아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겠죠?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엄마라 해도, 우리 아이가 너무 이뻐서 사랑스럽다고 해도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죠.
그래서 이번에 기회가 되어, 맘스다이어리에서 양육 스트레스 심리검사를 시행했어요.
단순히 스트레스만 확인하는 게 아니라, 나의 성향과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고 대처방안도 제시해주는 검사여서 초보 엄마인 저에겐 너무나 필요했던 검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