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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쿠킹 아이꼬야 간편하게 먹는 이유식

작성일 2021.04.27 00:43 | 조회 518 | 쭈하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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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쭈쭈리맘입니다.

아직 완전한 유아식을 먹지 못하는 우리 쭈동이는 이유식을 주로 먹고, 가끔 일반 밥을 먹고있어서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파우치형 이유식인 남양 아이꼬야 맘스쿠킹을 준비했어요.

그 결과...

파우치 타입의 이유식이라 잘 먹을지 걱정 했는데 평소 우리 주하덕분에 파우치형 쥬스를 많이 먹었던 쭈동이는 아주 능숙하게 잘 먹어주더라고요~ㅋㅋㅋ

국내산 쇠고기와두부

닭백숙 진밥

된장찌개 진밥

순두부찌개 진밥

소불고기 진밥

이렇게 5종류의 이유식으로 장만했답니다.

아이꼬야 맘스쿠킹은 단계별로 있는데요.

12개월 부터는 성인식에 가까운 진밥을 먹기 시작하기 때문에 13개월인 우리 쭈동이는 12개월에 맞춰진 식단으로 선택했어요.

한국 영양학회와 공동으로 개월수에 맞는 농도를 설계해 아이들이 각 개월수에 맞게 맛있게 먹을수 있는 이유식이랍니다^^

죽단계를 먹을때는 최대 120~140까지도 먹었는데 포만감을 더 느낄수 있는 진밥 이유식으로 바꾸면서 양이 조금 줄었더라고요.

그래서 한팩에 100g씩 들어있어서 우리 쭈동이한테는 딱이었어요.

 

캡을 열고 20초만 돌려주면 적당한 온도로 데워지는데요.

데우고 난 후 조심하셔야 할건 입 닿는 부분인 스트로우쪽이 매우 뜨거워요. 적당하게 엄마 손으로 식혀 주시고 아이에게 주셔야해요^^

 

농도를 확인하기 위해 스푼에 짜보았어요.

아직 저작운동이 부족한 우리 쭈동이가 먹기 좋은 입자로 되어있고 각 채소들과 쌀알갱이들이 적당한 크기로 있네요.

 

아이꼬야 맘스쿠킹은 파우치 형태라서 아이들이 쪽쪽 빨아먹기 쉽지만 우리 다윤이가 쥐어짜면 감당 못할 사태가 일어나기 때문에 이렇게 토퍼를 꽂아서 주기도 한답니다^^

 

파우치 이유식은 처음 먹은 쭈동이

쥬스인줄 알고 받아먹었는데 이유식이니깐 뭔가 싶었나봐요ㅋㅋ

그래도 줄곧 잘 먹더라고요.

처음 준것은 순두부찌개 진밥인데요.

먹다가 건네주길래 다 먹은줄 알고 토퍼를 뽑았는데 다시 달라고해서 줬더니 토퍼 없이 쪽쪽 빨아먹더라고요~

 

그리고... 저녁이 되어서 다른맛으로 건네주었습니다.

두번째로는 국내산 쇠고기와 두부!

쭈동이가 은근히 고기 들어간 이유식은 잘 안먹었어요.

고기 특유의 냄새때문인지 한입먹고 거부했는데 아이꼬야 맘스쿠킹은 쇠고기가 들어갔는데도 아주 잘 먹었습니다^^

이번에도 토퍼를 꽂아줬는데 먹다가 감질맛이 났는지 뽑아버리고는 쫍쫍~ 잘 빨아 먹더라고요.

이젠 토퍼 없이 줘야겠어요ㅋㅋ

 

인증받은 국내산 쌀은 물론이고 채소도 국내산 무농약 식품으로 만든 아이꼬야 맘스쿠킹!

전자레인지에도 돌릴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젖병재질로 만든 간편용기라고 해요~

외출할때 하나씩 건내주기도 좋고 어린이집 하원하고 집에서 이유식 차려주기 힘들때 하나씩 건내주기에도 딱인 양이라 저는 비상용으로 항상 몇개씩은 쟁여놓고 있습니다^^

아이꼬야 맘스쿠킹 간편이유식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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