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쭈쭈리맘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밤에 잘때마다 왜그렇게 등이 가렵다고 긁어달라고 하는지..ㅋ 저도 언젠가 정신차리고 보면 팔이나 다리를 긁고 있기도 하고 해서 건조함때문인가 걱정하고 보습에 신경쓰려고 로션도 많이 바꾸며 발라보았는데 가려움은 건조함만의 문제가 아니라 민감피부의 적신호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방치할수록 더 심해지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 가려움크림인 일리윤 레드이치 케어크림을 준비했어요. 이 크림은 출시하자마자 올리브영에서 실시간 판매순위 1위를 달성한 제품으로 인기가 매우 높은 제품이에요.
펌핑타입으로 되어있어 간편하게 눌러 덜어내고 사용이 가능하기때문에 아이 어른 할것없이 쉽게 사용할수있어요.
크림이라고해서 좀 꾸덕하면서 백탁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백탁없이 부드러운 크림제형에 하얗면서도 맑은듯한 느낌의 제형으로 피부에 바르면 촉촉하고 쫀쫀하게 스며들었어요.
가려움크림 일리윤 레드이치 케어크림은 영유아 30명을 대상으로해 4주동안 사용하고 소아과 전문가가 평가한 결과 영유아 피부사용에도 적합하다는 적합성을 통과받은 제품으로 0세부터 극민감성 피부를 갖고있는 성인까지 모든 전 연령이 사용할수있는 가족크림이에요!
소아과 피부테스트는 물론, 피부자극 0.00%로 피부과에서도 테스트 완료받고, 알러지 여부 확인에서도 해당 제품은 알러지 유발이 없다는것을 확인하는 테스트를 완료 해 더욱 안심되제품입니다.
향이 첨가되지 않은 '무향'이라 아이어른 할것없이 편하게 사요알수 있는데요. 일리윤 레드이치 케어크림을 가려움크림이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2주만에 가려움이 41.3%감소되고 4주 후 가려움이 81.2% 감소되는것을 인체적용시험으로 확인 완료되었기 때문인데요. 꾸준하게 발라준다면 가려움을 완화시키는데 도움될수 있는 제품이라는걸 확인할수 있네요.
둘째 임신했을때 '임신 소양증'을 앓아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너무 가려워서 긁고, 피나고, 피날때까지 긁고, 피부 세포는 까맣게 죽어가며 피부병 환자취급받던 악몽이 생각나네요.
그당시 임신한 상태라 약먹는것도 바르는것도 어려워서 로션이나 크림종류를 수시로 발라주는 방법박에 없었는데 제가 둘째 임신했던 기간동안 이 제품이 있었더라면 가려움이 조금은 나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피부자극 0.00프로의 제품이라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해도 될 제품이니깐요~
임산부는 물론 매우 연약한 극 민감피부에도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다보니 몸 뿐만 아니라 얼굴에도 발라주고있습니다.
매일 밤마다 등긁어달라고 하는 우리 공주님들에게 "이거 꼬박 꼬박 바르면 가려운게 좀 나아진데~" 라고 하면서 기존에 쓰던 로션은 뒤로하고 일리윤 레드이치 케어크림을 발라주고있어요. 한통에 330ml의 용량이라 혼자쓴다면 충분한 용량이지만 두아이가 함께 쓴다면 후딱 사용할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저도 함께 쓰고있기때문에 조금 더 빨리 사용할것 같지만 그만큼 가려움이 완화되는것에 기대하면서 꾸준히 사용중인 가려움크림 일리윤 레드이치 케어크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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