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으로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분유 보충!
그리고 그 사이사이에 정말 다양하고 많은 간식을 먹고있는 저희 아기.
챙겨주는 밥이 생각만큼 포만감을 주지 않는걸까, 정말 쉬는 시간 없이 입에 계속 뭘 넣어주는 느낌인데요.
그래서 좀 더 든든하게, 영양가 있는 간식을 챙겨주면 좋을 것 같아 준비한 베베쿡 퓨레 간식.
처음먹는 퓨레 고구마, 처음먹는 퓨레 단호박!
100% 원물 가득 짜먹는 퓨레 베베쿡 처음먹는 퓨레 2종.
고구마와 단호박 두가지 종류로 나와있는데 둘 다 준비해서 맛보여주고 있어요.
설탕이나 보존료, 색소 없이 원료 100%로 만들어져 은은한 단맛을 가지고 있는 아기 퓨레로
스파우트가 내장되어있는 파우치 형태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챙겨줄 수 있어요.
뚜껑만 열어서 주면 되는 간편한 스파우트 파우치 타입.
예전에는 이 부분을 계속 잘근잘근 씹고 오래 물고있는 경우가 있어서 츄미토퍼를 같이 끼워서 줬는데
이제는 다 먹으면 바로바로 내려놓기 때문에 그냥 바로 먹게 하고 있어요.
파우치 하나는 80g의 용량으로 저희 아기는 한 번 뜯어주면 그 자리에서 쭉쭉 금방 다 먹어버리네요.
그러면 나름 든든하게 배를 채우게 되는 듯!
보관도 실온보관이 가능해서 편하게 보관하고 있어요.
그냥 간식 선반에 잘 뒀다가 하나씩 꺼내주고 있는데 벌써 반이상을 먹어가지고.. 줄어들고 있는걸 보면 아쉬울 따름이네요 ㅎㅎ
솔직히 요즘에는 유아식 뿐만 아니라 간식을 또 어떻게, 뭘 챙겨줘야하나 고민을 하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도움을 받게된 것 같아 좋아요.
저도 간단하게 챙겨줄 수 있고 아기도 혼자 편하게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냐며! ㅋㅋㅋ
마음에 들어요 ㅎㅎ
꼭 이렇게 파우치 형태 그래도 먹는것뿐만 아니라 다른 간식이랑 같이 준비해서 먹여도 괜찮을 것 같아요.
빵이라던가 완자라던가 그런거.
파우치가 조금 밖에 안남았지만.. 더 준비해서 먹여야할 것 같아요!
마음에 드는고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