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뿐만 아니라 엄청 자주 만지는 핸드폰이나 노트북도 계속 닦게 되는데, 한동안 일회용알콜솜도 엄청 챙겨두고 사용하다가 똑 떨어진지 오래.
새로 준비해야할 것 같아서 이번에는 아예 렌즈 클리너를 준비해봤어요,
자이스 렌즈 와이프.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서 편하게 아주 잘 사용하고 있네요.
자이스 렌즈 와이프.
흔적없이 깔끔하게, 터치도 부드럽게 사용이 가능한 클리너인데요,
170년 전통의 광학 전문 독일 칼 자이스 제품으로
세균이 많은 안경과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LCD 화면 등의 완벽한 청결과 소독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해요.
광학기기 전문 회사가 만든 전문가 전용 세척제를 사용해 만든 렌즈 클리너로 100개의 클리너가 개별포장 되어 들어있어요.
사용법은 어렵지 않은데 개별포장 되어있는 클리너를 꺼내 접혀있는 그 상태 그대로 렌즈의 먼지와 얼룩을 닦아주고
클리너를 펼쳐서 표면이 깨끗하게 건조될 때까지 닦아주면 끝!
포장 상자 뒷면에 자이스 렌즈 와이프에 대한 정보가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열어서 꺼내보면 이렇게.
일회용알콜솜처럼 하나씩 똑똑 뜯어 사용할 수 있게끔 개별포장이 되어 들어있어요.
꺼내보면 이렇게.
작아보이지만 펼치면 손바닥을 다 가리는 사이즈로 처음부터 펼쳐서 사용하는건 아니구요,
일단 이렇게 접혀있는 상태에서 큼직한 먼지나 얼룩을 먼저 슥슥 닦아주면 돼요.
펼쳤을 땐 이렇게.
처음에 꺼낼땐 어느정도 적당히 촉촉한데 펼치는 순간 진짜 그 촉촉함이 확~ 날아가는게 느껴져요.
그렇기 때문에 미리 꺼내놓고 사용하는게 아니라 사용 직전 바로 뜯어 사용하면 돼요.
요즘 저는 이렇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카메라 필터 부분도 닦아주고 있고~
핸드폰 액정이랑 카메라 부분도 꼼꼼히 닦아주고 있네요.
얼룩없이 깔끔하게 닦여서 정말 좋아요.
먼지나 얼룩 제거에 소독까지 더해지니 편하고 괜찮네요.
좀 더 쟁여놓고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