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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80년 전통 비오라보 바이 자노탁트 발포비타민

작성일 2021.03.13 23:10 | 조회 945 | limbo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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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체력이 점점 좋아지는걸 온몸으로 느끼기 시작한 후로는 내 몸을 좀 챙겨야겠다고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하고 있다.

나는 그대로인데 또미 에너지만 짱짱해지면 언젠가는 감당할 수 없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은 두려움에..ㅋㅋㅋ

나의 체력도 같이 잘 챙기고 건강 또한 잘 챙겨야겠다며.

원래도 비타민이나 다른 영양제를 잘 안챙겨먹는 성격이긴 한데 이러면 안되겠다 싶었다.

그래도 좀 꾸준히 잘 먹을 수 있는 뭐가 없을까 찾다가 발견한 발포비타민.

물 마시는 겸 같이 먹으면 되겠다 싶어서 준비해보았다.

비오라보 발포비타민!

 



 



독일에서 온 마시는 종합비타민 비오라보 발포비타민.

블러드 오렌지맛, 레몬맛, 레몬라임맛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씩 다 준비해보았다.

 



 

비오라보 바이 자노탁트 멀티 발포 비타민.

비오라보 바이 자노탁트는 80년 전통의 우수한 제품력을 가진 세계적인 독일 건강식품 제조사라고 한다.

가루나 알약 형태가 아닌 물에 타서 쉽게 마실 수 있는 발포비타민.

뭔가 꾸준히 챙겨먹는걸 자꾸 깜빡하는 나같은 사람에게 딱 좋은 비타민이 아닐까 싶다. 

 



체내 에너지 대사 및 생성에 기여하는 비타민B군 및 셀레늄이 들어있는 레몬라임맛 발포비타민.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B12, 비오틴, 판토텐산, 나이아신, 엽산, 셀레늄 이렇게 들어있다고 한다.


 

 


레몬맛은 비타민C 항산화 효과를 가진 발포비타민으로 비타민C와 함께 아연이 들어있어 생기 충전 및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비타민은 레몬맛을 제일 좋아해서 먼저 뜯어서 먹고 있는데 상큼하니 아주 좋다.


 

 

 

블러드 오렌지맛은 13가지 주요 비타민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하는데 물과 함께 1일 1발포정!

그러면 삶의 활력과 영양 함께 충전할 수 있다고 한다. 

 

 

 



 

비타민은 길쭉한 통에 들어있어서 하나씩 꺼내 먹기 딱좋다.

뚜껑을 열어서 하나만 쏙 꺼내고 다시 닫아서 보관하면 되는데 휴대와 보관이 다 간편하다는거!

나는 집에서 레몬맛으로 챙겨먹고 있고 종합인 블러드오렌지맛은 남편에게 챙겨줬다. 

 



학생때인가? 아주 잠깐 챙겨먹었던 적이 있던 발포비타민.

브랜드는 다르겠지만 물에 타먹는 형태라 정말 편하게 먹었던 것 같다.

이번에도 역시나, 그냥 물 한잔 한다는 생각으로 잘 챙겨먹고 있다.






물 250ml 정도에 발포비타민 하나를 퐁당 넣어주면 된다.

먹어봤을때 좀 더 연한게 좋으면 물을 더 많이 준비하면 되는거고 더 진하게 먹고싶으면 물을 줄이면 된다.

물의 양으로 농도 조절이 되니까 취향에 맞게 먹으면 될 듯!




 

 

 

처음 넣었을 땐 바닥에 가라앉아서 뽀글뽀글 거리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순간 둥 떠오르는 비타민.

그러다가 사르르 없어지는데 뿌옇던 물이 투명해지면 끝~

살짝 톡톡 쏘는 탄산 맛이 있고 시큼달달한 레몬맛이 난다.

비오라보 발포비타민은 무가당.

무가당이지만 달콤하게 마실 수 있다고 하는데 마셔보면 진짜 살짝 달달한 맛이 나는 부분!

거부감이 들지 않고 쭉쭉 넘겨 마실 수 있어서 좋았다.

비타민만 꾸준히 챙겨먹어도 생기가 돌고 활력이 생긴다고 하는데 아이를 보며 내가 지치지 않게 계속해서 잘 챙겨먹어야겠다.

편하고 아주 괜찮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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