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면서 벌레들이 많아졌네요.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도 많아지면서 벌레물림을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도움되는게 뭐가 있나 알아봤어요.
아이들은 가려움을 잘 참지 못해 물린 부위를 계속 긁어 상처를 쉽게 낼 수 있으니 챙겨다니며 사용하기 딱 좋은 그런거!
그래서 준비한게 아크로패스 수딩큐패치 입니다 ㅎㅎ
아크로패스 수딩큐패치.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 어린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우리 가족 진정패치로 긁지 않고 붙여서 케어할 수 있는 진정패치인데요.
아이 뿐만 아니라 저나 남편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게 참 마음에 들었어요.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천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붙여주기만 하면 빠르게 피부 진정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수딩큐패치.
일반적으로 액상형 파스에는 청량감을 주는 캄파 성분이 있는데 캄파 성분은 생후 36개월 미만의 아이에게 사용 시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수딩큐패치는 이 캄파 성분을 함유하지 않기 때문에 어린 아이 뿐만 아니라 평소 자극에 민감한 예민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안전하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거죠 ㅎㅎ
자극받은 부위에 유효 성분을 직접 전달하는 마이크로콘이 있다는게 일반 패치와 수딩큐패치의 다른 점!
마이크로콘은 유효성분이 머리카락 3분의 1 수준의 미세한 돌기 형태로 만들어진 건데
이 돌기가 피부막 사이사이로 침투해 피부 안쪽의 수분과 만나 흡수되어 효과를 주는 거라고 해요.
피부 겉만 케어하는게 아니라 벌레 물린 부위! 자극 받은 부위에 피부 진정 성분을 직접 전달해
빠르게 피부를 진정시켜 2차 감염 및 긁어서 나는 상처를 방지해 주는 거라고 하네요.
한 팩에는 이렇게 여섯개의 패치가 개별 포장 되어 들어 있어요.
개별포장이라 휴대도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아이와 외출할 때 가방에 챙겨 다니며 사용하면 딱 좋겠구나~ 싶었어요.
이렇게 하나씩 굉장히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수딩큐패치.
사용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패치의 중앙 부분에 손이 닿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흰색의 필름을 제거해주고
패치를 붙여야 하는 부위에 패치를 붙여준 후 손가락을 이용해 수직으로 눌러주면 끝!
1회 최소 2시간 이상 부착을 권장한다고 하니 참고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아, 패치의 점착제 성분도 피부자극 시험을 완료한 피부에 안전한 성분이라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하면 될 것 같네요 :)
요즘 아이와 밖에 나가보면 전부 다 푸릇푸릇해요,
날도 따뜻해지고 더워지면서 날벌레도 많아지고 바닥에도 기어다니는 벌레들이 참 많이 보이네요.
그래서 아크로패스 수딩큐패치가 필수죠!
꼭 모기가 아니더라도 아이 피부는 예민하기 때문에 어떤 벌레든 잠깐 피부에 앉았다 가면 금방 붉어지는 것 같아요,
그럴때를 위해 가방에 꼭 챙겨 다니기 시작한 수딩큐패치.
요즘 정말 유용해요.
반바지를 입혀 나간 날은 한 번씩 꼭 다리를 확인해줘야 하는데 역시나, 붉게 올라온 부분이 있네요.
간식 먹으며 쉬는 시간에 빠르게 수딩큐패치 하나를 준비!
붉게 올라온 자리에 이렇게 붙여주면 끝이여요 ㅎㅎ
패치 자체의 크기가 작기도 작고 수딩큐패치를 붙여둔다고 아이에게 불편함이 생기는게 아니라 이렇게 붙여놔도 아이는 잘 놀더라고요,
이렇게 있다가 2시간이 지나면 떼어주면 되는데 사용법 정말 쉽지 않나요~?!
올 여름에 계속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여름 외출 필수템이 되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