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너무 궁금했던 킨도 물티슈!
이번에 좋은 기회로 사용해볼 수 있게 되었어요.
저희집에는 아기와 반려견이 함께 있어서 물티슈 사용량이 좀 많은데요.
도톰하면서 촉촉하고 부드러워가지고 정말 괜찮더라고요!
친환경적인 100% 비오셀 라이오셀 섬유로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킨도 프리미엄 물티슈 골드!
진짜 숲에서 온 식물 유래 물티슈로 비오셀 라이오셀 섬유는 오스트리아 렌징사가 생산하는 식물 유래 섬유라고 해요.
나무 등의 자연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소재로 자연에서 생분해 되며
향상된 습윤 강도와 부드러운 섬유 구조로 예민한 피부를 가진 신생아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
캡형 물티슈로 한 팩에는 70매의 물티슈가 들어있어요,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의 가장 엄격한 피부자극 테스트 통과로 Excellent는 기본! '◡'
매일 9단계의 정수 시스템을 거친 정제수를 사용해 빈틈없이 꼼꼼하고 깨끗한 물만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캡형태로 되어 있어서 필요한 만큼 한장씩 쏙쏙 뽑아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다음 장이 딸려나오지 않고 한장씩만 딱 뽑히기 때문에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마음에 쏙 들었어요~
살펴보니 최근에 사용해본 다른 물티슈와 다르게 킨도 물티슈는 해링본 패턴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도톰한 두께로 인해 겨울 대표 소재로 사용되는 헤링본 패턴.
두 가지 섬유를 교차시켜 격자 모양을 만들어내는 무늬를 말하는데 이 패턴 덕분에 견고한 조직력으로 쉽게 찢어지지 않고
부드러운 짜임으로 민감한 아이 피부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엠보싱 물티슈처럼 막 볼록볼록 도톰도톰한 느낌은 아니고 그냥 전체적으로 도톰한 느낌의 물티슈였어요.
당연히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경우는 아이 기저귀를 갈아줄 때.
기저귀 보관함 바로 옆에 하나씩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부드럽고 촉촉하게 자극없이 닦을 수 있어서 좋고요~!
아이가 간식을 먹을때도 늘 함께하는 킨도 물티슈.
요즘 빨대로 음료를 마실 때 빨대로 장난을 치느라 자꾸 주륵주륵 흘리는 저희 아이.
바로 옆에 물티슈를 가지고 대기하고 있다가 아이가 흘리면 깔끔하게 닦아주고 있어요,
쉽게 찢어지지 않고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아이 몸이 아니고 장난감이나 바닥을 닦을 때에도 편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도톰해서 산책 후 반려견의 발바닥과 엉덩이를 닦아주는데에도 엄청 괜찮더라고요.
전부터 꼭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쏙 들어서 좋았어요
라인업 중 다른 종류인 킨도 블루랑 레드도 사용해보고 싶고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