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정제를 따로 준비해놓고 사용하더라도 화장실에 비누는 필수템 같다.
손도 씻고~ 얼굴도 씻고~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무조건 사용하게 되는 생활용품.
예전에는 그냥 아무거나 좋아보일 것 같은걸 구매해서 준비해 사용하곤 했는데 이제는 진짜 좋은걸 찾아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왜냐면 아이도 있고, 시기가 시기인지라 손씻기는 물론이고 개인 위생이 더 중요해졌쟎~?!
그래서 기왕 더 자주 사용하고 그럴거라면 좀 더 좋은거로 사용하기 위해 천연비누를 사용하고 있다.
뉴기니오가닉스 유기농 코코넛 비누!
뉴기니오가닉스 오가닉 버진 코코넛 비누!
청정지역 파푸아 뉴기니를 비누에 담았다고 하는데
코코넛오일, 에센셜오일, 청정빗물, 가성소다 이렇게 4가지 자연성분으로만 제조된 오가닉 인증을 받은 리얼 코코넛 비누다.
라벤더 향, 레몬그라스 향, 패츌리허브 향, 무향 이렇게 네가지 종류가 나와있는데 내가 사용하는건 레몬그라스 향.
향이 진하지 않고 은은하게 솔솔 풍겨서 더 마음에 든다.
다음에는 라벤더 향으로도 한 번 사용해보고 싶다며.
코코넛 오일이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잘 녹여주기 때문에 클렌징에도 도움이 되고
라우르산과 글리세린이 촉촉한 보습을 제공! 그리고 미세한 거품이 모공 속 먼지를 딥 클렌징 해준다고 한다.
손씻기는 물론이고 세안에도 아주 좋은 도움을 주고 있는 유기농 코코넛 비누.
뉴기니 오가닉스 유기농 비누는 원료부터 제조까지 100% 현지제조라고 한다.
1994년 설립된 유기농 코코넛 오일 및 비누 브랜드로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인 파푸아 뉴기니에 호주 대표 오가닉 인증기관인 OFC, ACO로부터 인증을 받은 시설을 갖춘 공장을 소유한 업체!
원료 채취부터 완제품 제조까지 100% 현지 제조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뉴기니 오가닉스 천연비누는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코코넛오일을 사용한다고 한다.
버진 코코넛 오일은 일반 코코넛 오일과 달리 신선하고 숙성된 코코넛 과육으로부터 화학적 정제, 표백 또는 탈취 과정을 거치지 않고 코코넛 성분의 변질이 없도록 제조된 생물학적으로 가장 순수한 코코넛 오일이라고.
코코넛 오일에도 종류가 있다는걸 이 비누를 사용하면서 알게 되었다. 정말 신기..!
버진 코코넛 오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화장한 피부 클렌징 세안에도 좋고 풍부한 미세오일 거품으로 모공, 각질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거기에 자연보습제 글리세린이 함유되어 있어 사용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
손을 씻었을 때 뽀득뽀득한 개운함이 느껴져서 정말 좋다.
그러면서도 촉촉함도 느껴지고~! '◡'
세안을 할 때에도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성분이 좋아서 그런가 사용 후 피부 당김이 크게 없어서 만족스럽다며.
요즘 화장을 잘 하지 않지만 그래도 미세먼지나 피부에서 분비된 노폐물 클렌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계속 잘 사용해봐야지.
자연까지 생각하는 깨끗한 비누 뉴기니오가닉스~!
다 사용하면 다음엔 라벤더 향으로 사용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