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세제와 유연제를 정말 다양하게 사용해본 것 같다.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자꾸 새로운게 눈에 보이고 이것도 좋아보이고 저것도 좋아보이니 계속 바꾸게 되는 듯..?
급할 땐 나와 남편 옷을 세탁할 때에도 사용하고 있는데 그렇게 같이 사용하기 좋은 세제가 바로 슈베스 세제.
고농축이라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참 마음에 든다.
요즘은 슈베스 고농축 유아세제와 유아섬유유연제를 준비해두고 사용 중~!
그린과 블루, 고농축 세가지 라인으로 나와있는 슈베스 세제와 유연제.
전부 다 사용해봤기에 다 괜찮은 제품인걸 안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온가족 세제와 유연제로 사용하기 괜찮다고 생각했던게 고농축!
그래서 요즘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다.
적은 양으로도 깔끔한 세탁과 헹굼이 가능한 고농축 세제와 유연제.
아기 빨래를 할 때 평소 사용하던 양의 절반 정도를 넣고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고농축 유아 세탁세제는 달콤한 과일과 장미향이 더해진 화려하고 풍부한 꽃향기의 오렌지블라썸 향.
고농축 유아 섬유유연제는 화사하게 피어난 봄날의 꽃을 표현한 스위트 피치향.
자극에 약한 아기 피부에 남지 않도록 식물유래 계면활성제와 식물성 추출 원료로
중성 PH농도를 맞춘 저자극 피부 맞춤 자연세제와 유연제로 유해성분은 당연히 무첨가!
아이 옷을 빨래하는데 사용하는 만큼 큰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7리터의 대용량의 세제와 유연제는 흘림방지 입구 처리가 되어 있어서 흘리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다.
용기의 뚜껑이 계량컵이 되어주기 때문에 잘 덜어서 사용하면 되는것~ '◡'
내복을 매일 갈아입히기도 하고 외출을 하는 날도 많아서 빨래 주기가 짧다.
신생아때는 거의 매일 돌렸던거 같은데 그래도 요즘은 2, 3일에 한 번~?! ㅋㅋㅋ
세탁기에 물이 받아지는 동안 세제를 적당하게 덜어 부어주고~
내가 사용하고 있는 아기 세탁기는 10분 정도 남았을 때 유연제를 넣을 수 있게 알림음으로 알림을 준다.
그때까지는 그냥 다른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된다.
알림음이 들려오면 가서 유연제를 쪼르륵 부어주면 해야 할 일은 끝! ㅋㅋ
세제와 마찬가지로 뚜껑에 덜어서 부어주면 된다.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잘 넣을 수 있다며.
다른 아기 세제와 다르게 좀 진하게 향이 남아서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살짝 나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나는 마음에 든다.
옷 세탁에도 사용하지만 아이 이불 세탁에 사용하면 정말 좋다며.
처음에만 살짝 진하지 점점 은은하게 향이 남아 다음 빨래까지 기분 좋은 향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다.
향도 괜찮고~ 세정력도 괜찮고!
무엇보다 고농축으로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마음에 든다.
계속 잘 사용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