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성, 흡수력, 넉넉함까지 업그레이드 된 마미포코 에어핏 공기솔솔 팬티 사용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약 10kg 여아인데 허벅지가 통통하여 XL사이즈(13-18kg)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에어핏 기저귀는 엄마들의 피드백으로 새롭게 탄생한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사용해보니
♡아가가 쉬야를 하고 나서도 겉이 빵빵해져도 크게 축축한 느낌이 없었어요.
알고보니 에어홀 겉커버가 바람길을 열어주어 겉과 속을 보송하게 유지해준다고 하네요.
최대 12시간 흡수력도 지녔다고 하네요. 낮, 밤 구분없이 사용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또 중형, 대형에만 10mm 더 늘어났다고 했는데
♡옆라인, 허리라인이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잘 늘어나서 아가가 착용해있기 편했을 것 같았어요.
또한 에어핏기저귀는 색이 변하는 소변 알림선도 잘보여서 봄이가 여아다 보니 자주 갈아주고싶은데 한눈에 보여서 편리하더라구요.
♡뒤처리 테이프도 잘 붙어서 돌돌 말아서 처리하기 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어핏 기저귀 너무 귀여워요.
옆샘방지덕분에도 더 예뻐요. 레이스팬티를 입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가 엉덩이 보면서 갑분 눈 호강 ~^^했네요. 얼마나 편한지 자유롭게 움직이는 봄이입니다.
♡제일 좋았던 점은 기존 사용하던 제품은 기저귀 자체가 질겨서 자국도 많이 나고 그랬는데 에어핏은 넉넉한 사이즈와 허리라인이 부드러워 자극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