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목적 : 안양 예술공원으로 문화센터에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비용 : 강사님의 차를 얻어타고 가서 교통비는 안들었어요.
하안동에서 택시비가 6000원 정도 나온대요.
문화센터에서 함께 하는 아이들과 안양예술공원으로 나들이를 갔었답니다.
가본 분들이 아주아주 좋다 그러시더라구요.
처음 하는 나들이라 아이가 좋아하는 치즈를 넣고 햄 치즈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주차장에서 내려서 간단한 등산을 했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오래는 못했는데 여기저기 나무들의 이름도 적혀있고
너무 어리지 않은 아이와 함께 오르기엔 괜찮은 것 같았어요.(아이가 3살이라.)
그래도 길이 그렇게 가파르진 않아서 깡총거리며 잘 오르더라구요.
그리고는 올챙이를 잡으러 갔어요.
아이의 무릎 정도 오는 깊이의 개울이었는데 물이 맑아서 올챙이가 마구 살더라구요.
플라스틱 통에 직접 올챙이도 잡아보았구요.
올챙이들이 돌밑마다 어쩜 그리도 많은지.
물도 정말 시원하고 여기저기 놓인 바위들 밟으며 이동하기도 좋았어요.
문화센터 사람들과 같이 간 거라 개인행동을 해볼 기회가 없어 다른 시설들은 못봤지만
물놀이가 아주 기분이 좋았는지 다음에 또 가자고 하더라구요.
올챙이를 잡아볼 수 있었던 것도 아주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조금 외진 곳이라 택시가 잘 들어오지 않는 것 같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돌아오느라 더 놀지 못한 것이 아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