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다이어리 별별체험단에서 좋은 기회로 알게 된 후디스펫 면역케어 영양제. 우선 후디스펫 면역케어의 제일 좋은 점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백프로 휴먼그레이드원료로 만들었다는 점과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제조사에서 까다로운 생산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점이 가장 좋았다. 노령견이나 노령묘는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니 믿고 먹일 수 있을 거 같다. 이제 우리 달구도 슬슬 면역에 신경 써야 할 나이이기도 해서 먹여보기로 했다. 개봉을 하면 밀봉 실로 밀봉되어있다.
제형은 가루 형태로 되어있고 냄새는 아기 분유 냄새가 나서 특별히 거부감 없는 냄새다. 1일 1회 급여이며 먹이는 양은 체중에 따라 그람 수가 다르고 안에 스푼도 내장되어 있어서 내장된 스푼을 이용하면 된다. 1스푼당 2g 달구는 3스푼 사료에 섞어서 먹이고 있다. 처음엔 멈칫멈칫하더니 다행히 입맛에 맞는지 잘 먹어주었다.
후디스펫 면역 케어 펫 영양제를 먹이고 소화가 잘 되는지 배에서 꾸룩꾸룩하던 소리는 더 이상 안 나고 대변도 정~~말 이쁘게 잘 싸고있다.대변은 포스팅을 보고 계시는 부들의 눈 보호를 위해 직접적으로 올릴 순 없지만 대변 모양이 이쁘다. 무엇보다 식욕도 도는지 후디스펫 면역 케어를 먹인 후 밥도 잘 먹는다. 더 먹여봐야 알겠지만 아직 단점은 모르겠고 장점만 있다. 먹인 후 크게 아프지도 않는다. 특히나 아기가 생기고 아기를 낳고 요즘은 그 아기가 달구랑 놀자고 다가가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게 느껴지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 함유로 편안하게 해준다니 너무 좋다. 또한 면역도 좋다 하니 꾸준히 먹일 생각이고 요즘 같은 환절기에 노령묘, 노령견의 영양제로 제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