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가지고 처음으로 신청 해봤는데 당첨되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30년 인생 살면서 이런거 당첨 된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아마 8월에 태어날 깡총이(태명) 덕분이지 않을까 싶네요 택배 드는데 묵직 하더라구요 뭐가 이렇게 알차게 들어서 무겁나 했는데 무거울만 했어요 빨간 박스 열었는데 같이 보던 남편도 뭐가 이렇게 많이 들었냐고 빨리 꺼내보라고 재촉 하던지 ^^...; 하나하나 보는데 아기와 산모를 위한 제품들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에 분유가 빠졌는데 ㅠㅠ 분유까지 들어가있는 알찬 맘스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