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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19 21:10 | 조회 1,022 | lopil22
나들이 초기이유식 실온보관 엘빈즈이지밀 편해
벌써 6개월이 되어가는 울아가.완모하는 엄마로서 외출을 할때면설레임과 두려움이 같이 몰려오는데요나가고는 싶은데모유수유를 하는통에아기가 울때마다 수유할 장소를 찾으냐고 고생한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하지만 이제 이유식을 시작했으니외출도 문제없어요!#휴대용, #실온, #간편, #단계별 이유식인엘빈즈 이지밀이 있거든요.
이유식을 집에서 손수 만들어 먹이기는 하지만외출할때마다 만든 이유식을들고나가면 상할까 걱정도 되고먹고 처리하기도 불편하기에나들이용, 외출시에는휴대용 이유식을 챙기는 편이에요.엘빈즈 이즈밀은 한끼 분량에 밀봉된 상태로 스푼과 함께 동봉되어 외출시 간편하게 하나씩챙겨가기만 하면 되는 나들이 필수템이에요.
특별히 냉장하지 않고그냥 실온에 두어도 되는 멸균제품으로 가방에 편하게 들고다니다가 먹기직전에 뜯어서 먹이면 된답니다.아기 사이즈 스푼도 동봉되어 있어따로 챙길게 없어요.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4개월까지라뜯지만 않으면 오래두고 먹을 수있답니다.
기본 쌀 미음뿐만아니라당근,흑임자,시금치,단호박 등다양한 종류가 있어엄마들의 선택사항도 많아요 ㅋ하지만 울 아가들에게
편하다고 아무거나먹일 순 없자나요!
그래서 원재료를 찾아 고고.제품에도 적혀있지만엘빈즈 사이트에서 더 자세하게 확인해 보기로.
http://alvins.co.kr/index.html
시금치미음으로 확인해보니국내산 시금치와 찹쌀도 국내산, 친환경무농약 쌀이 들어갔네요.또 쌀눈가루도 국내산...제가 재료를 사서이유식 만들어 먹이는것보다더 좋은 재료로 만들었겠더라고요.울 엄마도 시중에 좋게 나온 이유식 사먹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다는...ㅠ
이제 편하게 외출이다!!
남편 휴일에 날잡아서엘빈즈 이유식 챙기고 모유수유의 압박감에서 벗어나편하게 외출 준비를 했어요.
유모차 대동하고가방에 엘빈즈 이지밀 넣어놓고편하게 백화점 투어를 했답니다.그리고 대망의 식사시간.두둥!
엘빈즈 이지밀 꺼내놓고개봉!
가장자리가 밀봉이 잘 되어 있어뜯기전까지는 샐 염려는 없더라고요.뜯을 때도 내용물 흐르는것 없이 깔끔하게 잘 뜯기고요.
엘빈즈 이지밀은 용량이 140g이더라고요.생각보다 넉넉한 용량이라모자를 염려는 없을듯해요.
만날 집에서 묽은 죽만 먹이다가걸쭉한 이지밀로 먹이니먹이다가 흐르는 일도 없고한스푼씩 딱 알맞게 떨어져서혼자 먹이기 참 쉽더라고요.신기하게도 처음 먹어본 이유식이맛있는지 넙죽넙죽 잘도 받아먹는울 동그리 ㅎㅎ
울 동그리, 이유식 실컷 먹고나서안 먹은척 시치미뚝떼고 앉아 있네요 ㅎㅎ조금 남은 이유식은 그냥 버리면 끝!!휴대성, 간편성 최고에요.이렇게 편할 줄 알았으면진작에 사서 먹일걸 그랬나봐요 ㅠㅠ
이젠, 외출시 필수 아이템
저번에 백화점 구경갔을때 워낙 편하게 식사를 한지라이번 외출에도 엘빈즈 이지밀을 챙겨갔어요.엄마아빠는 맛있는 식사하고울 동그리는 이유식 타임.
이번에도 처음 먹어보는 시금치미음을넙죽넙죽 잘도 받아 먹네요 ㅎㅎ궁금한 마음에 한입먹어보니그냥 맹맛 ㅋㅋㅋ어른들 입맛엔 아무 맛도 안나요.그래도 울 아가 바깥에서도얌전히 식사를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육아맘들의 필수템엘빈즈 이지밀 강추해요~~!
lopil22 (30대, 경기 남양주시)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