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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유모차 예츠 백팩유모차 타고 첫외출

작성일 2018.06.26 20:04 | 조회 659 | lopil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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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유모차 예츠 백팩유모차 타고 첫외출





이젠 집보단 밖이 더 좋은
울 동그리.
그래서 휴일이면 동그리와 나들이를
가려고 하는데요, 아가와의 외출은
왜 이렇게 준비할게 많고
짐은 점점 무거워지는지
한번 나갔다오면 녹초가 되고 마네요.



이런 엄마들의 걱정을 덜어줄
세상 가벼운 휴대용 유모차가 있답니다.
바로 퀴니 예츠 3.0인데요.
백팩유모차로도 유명한 퀴니 예츠를
사용해 봤답니다~


 

사이즈부터 남다른
컴팩트함






퀴니 예츠는
너무 심플하고 컴팩트해서
흡사 장난감이 아닐까라는
걱정까지 들게 만드는 유모차였는데요
그만큼 휴대성에 최적화되어있더라고요.





 






인라인 스케이트형의 바퀴와
얇고 가벼운 해먹형의 시트가
더욱 가볍고 심플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설치법도 간단해서
시트만 라인에 꼽아주면
금방 완성이 되더라고요.
엄청 쉽고 가벼워 누구나
만들 수 있답니다~
디자인도 심플 그 자체!
괜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게 아닌가봐요~






 





평소에 유모차를 많이 태우지 않아서
곧잘 울고 찡찡댔던
울 동그리의 첫 탑승기는?
의외로 만족이었어요.


편하게 앉아 싫은티도 없이
앉아 있던 울 동그리.
아기가 유모차에 얌전히 있으면
그것만큼 다행인게 또 있을까 싶어요.
이젠 엄마도 편하게 외출 할 수 있겠다 싶어요~



 

한번에 접어 다니자

 

 






완전 맘에 들었던건
바로 한번에 접히는 퀵 폴딩 
유모차라는 거예요.
그냥 한 발로 꾹~밟아 주기만하면
컴팩트한 사이즈로 변한답니다.


좁은 장소에 갈때나
계단을 오르내릴때
혹은 유모차를 보관할때
한발로 손쉽게 접을 수 있으니
이렇게 편할 수 없네요.




어깨에 매고 놀러가자!







무게 시트포함하여
 5.5kg밖에 안나가는
초경량 유모차라 어깨에 가볍게 
매고 다닐 수 있는데요
그냥 책 가방 하나 드는 정도의
무게라 어깨에 매도
무거운거 없이 참 편하더라고요.
계단을 만나도 걱정없다는거 ㅋㅋ


 

어디든 갈 수 있다

 

 





사이즈가 작으니 
아기와 돌아다니기 참 좋아요.
사람많은 엘레베이터를 가도
그저 두사람 들어갈 자리만 비어도 탈 수 있고
좁은 길도 사이즈 체크할 필요없이
아가와 슝슝~신나게 다닌답니다.








아가와의 외출이 즐거워지는
휴대용 유모차 예츠 3.0
가벼움 뿐만아니라
아기도 해먹시트를 참 편안해해서
어디든 다닐 수 있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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