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외출 할때마다 무거운 유모차
낑낑대며 들고 밀고다녔는데
이젠 초경량 유모차
퀴니예츠로 가볍게 다녀요!


유난히도 더웠던 휴일에도
울 동그리 데리고
가뿐하고 나들이 다녀왔답니다~ㅎ
 

퀴니예츠 3.0은
총 무게 5.5kg에 우리 동그리보다도
가벼운 백팩 유모차인데요
숄더 스트랩이 유모차에 달려있어
언제어디서든 가볍게 어깨에 매고
다닐 수 있어요.


사실 저희집엔 엘레베이터가 없는지라
유모차를 들고다니기가
넘 힘들었거든요 ㅠㅠ
퀴니예츠는 저도 가뿐하게 들 수 있는
깃털처럼 가벼운(?) 유모차라
넘 만족스러워요!


좁은 계단에서도
가볍게 들고 다니니
누가 유모차를 들고다닐 줄
알았겠어요~ㅎ


 

또 좋았던건 스탠딩이 
가능하다는 거였는데
유모차를 쓰지 않을땐
잠시 접어서 세워놓을 수 가 있어요. 



뒤에 받침대가 있어
그냥 세워놓으면 끝!
공간활용성도 좋고
보관할때도
편해요 ㅋ



 

워낙 가벼운 휴대용 유모차라
아이가 탔을때도
핸들링이 넘나 쉬워요!
그냥 한손으로 슉슉~~
밀고 다닐 수 있답니다.



 

우리 동그리도 한 덩치하는데
여기에 태워놓으니
그냥 제 손안에 있네요 ㅋㅋ
엄마 힘든거 없이
그 더운날에도
가볍게 밀고 다녔어요~ㅎ


 

예츠는
접었다 폈다가
한 발로 가능하니
휴대용 중의 갑이 아닐까싶어요.
펼때는 눌러주고 땡겨주고
접을땐 눌러주면 내려주면되니
이렇게 쉬운
유모차가 있을까요.


한번 익숙해지니
그냥 척척~접어다 폈다를
수시로 해요 ㅋ
계단이있음 접었다가
다시펴고


그래서 예츠 몰고나갈때
별로 걱정이 없어요.


 

부피가 작아서 가게나 매장에
맘놓고 다닐 수 있다는것도 장점 중의 하나!
그냥 의자 한자리 차지하는 정도라
이것저것 신경쓸게 별로 없어요.
이렇게 심플하니 아가랑 외출하는게
넘 즐겁네요 ㅎㅎ
역시 퀴니예츠,
엄지척이에요!

 

https://blog.naver.com/lopil22/22131057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