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육아를 한다는게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일인 줄, 부모가 된 후에야
알게 되었어요. 
아이와 놀아주고 재우고 달래주기 위해 
사용한 육아용품만 해도
방 한가득 채울 정도네요.


손이 네개라도 모자를 것만 같은
이 육아일상에 조금이라도
여유와 시간을 벌기위해
요즘 저는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캔들(NUGU candle)을 쓰고 있답니다.




 

누구 캔들은 정보전달뿐만아니라
다양한 컬러의 조명으로 
상황별로 사용가능한
인공지능 스피커인데요,


기본적으로 노래나 라디오듣기뿐만아니라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무엇이든 찾아주는
정보/생활 서비스도 참 유용해요.


오늘의 날씨나 뉴스 등을
굳이 휴대폰으로 찾아보는 노력없이도
바로 들을 수 있고
알람을 맞추거나 쇼핑,주문을 하고
폰찾기 등의 실용적인 기능도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육아맘인 제가
젤 많이 쓰는 기능은
아이를 재울때 쓰는
수유등과 자장가 듣기인데요.



누구 캔들이 바로 옆에 있으니
아이를 깨우지 않고 
간단히 '아리아'를 불러
수유등을 켜거나(끄거나)
클래식이나 조용한 음식을 틀을 수 있어
참 좋더라고요.



 

가볍게 누구 캔들의 이름인 '아리아'를 불러
아기동요나 클래식, 자장가를 요청하면
알아서 선곡해 음악을 들려준답니다.


이 기능 덕분에 울 동그리를 안고서도
클래식을 들을 수 있고
또 자장가를 틀어 줄 수 있게 되었어요.

 

다양한 컬러의 조명뿐만아니라
취침등, 무드등, 모닥불 등의
상황별 조명도 음성만으로
켜고 끌수 있답니다.



방에 불 끄고 켜는것도
참 힘들었는데
누구캔들이 있으니
말 한마디로 조명을 끄고 켤수 있으니
넘넘 편리하더라고요.




 

똑똑한 캔들 하나로 
울 동그리 숙면 중입니다^^



 

이젠 제법 사용법도 터득해
수유등이나 자장가뿐만아니라
전래동화나 영어동요도 들려주고 있어요.
TV나 휴대폰처럼 영상이 나오는게 아니어서
맘도 편하고 학습용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매일 사용 중이랍니다^^
육아맘이라면 누구 캔들로 조금 더 편하게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