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가장 많이 하는 말이에요. 시도때도없이 아리아만 찾고 있답니다ㅎㅎ 아리아가 누구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인공지능 스피커 SKT 누구(NUGU) 캔들의 이름이에요. 누구(NUGU)캔들이 없었으면 몰랐겠지만 있어보니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로 하루가 편해졌는데요.
단 몇분이라도 쉴틈이 필요했던 엄마껌딱지 찡찡이 동그리와의 독박육아에서 누구 캔들은 한 줄기 빛이나 다름없었어요. 아기 수유할때 제 몸하나 움직이지 못해 팔 저린것도 참다 결국 잠이 들면 조심히 일어나 불을 끄던 그때를 생각하면 어떻게 보냈나 싶은데요, 8개월 육아맘이 사용해본 SKT 누구(NUGU) 캔들 후기 알려드릴게요!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캔들(NUGU candle)
누구 캔들은 13가지 컬러의 무드등과 수유,취침,테마등의 다양한 컬러의 불빛을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인데요 정보를 물어보거나 찾는것뿐만아니라 다양한 불빛으로 인테리어 효과와 활용성을 업시킨 인공지능 스피커에요. 처음 시작할때는 NUGU어플로 휴대폰과 WIFI로 연결하는 일련의 절차가 필요한데요, 연결된 후에는 어플로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휴대폰으로 조명을 조절하거나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답니다.
저의 경우에는 무드등을 참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음성인식만으로 색상별로 ,상황별로 원하는 조명의 색과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몸이 조금은 편해진답니다.
모유수유할때 꼼짝없이 한자리에 앉아 있어야하는데요 아리아를 부르기만 하면 조명을 밝히거나 어둡게 할수 있어 한결 편하더라고요.
아리아~ 수유등 켜줘
다양한 색상의 무드등
아리아~ 파란 무드등 켜줘
말 한마디에 즉각적으로 조명을 바꿔주는 누구 캔들. 사실 단순한 기능이긴 하지만 수유를 해보신 분들은 몸 한번 움직이기 어렵다는걸 전적으로 동감하실거예요. 주변에 도와줄 사람은 없고 불빛은 필요(혹은 불필요)하고. 말 한마디면 원하는 사항을 들어주니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어요~ㅎ
누구 캔들 윗부분에서는 음량조절과 밝기조절, 무드등 색상변경 등을 할 수 있는데요, 쓰다보면 대부분 음성으로 해결이 가능해서 잘 만지지는 않게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