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 lopil22
    lopil22

내 수다

게시물150개

[별별체험단]휴대용유모차 추천 리안그램플러스로 외출이 가벼워요.

작성일 2018.12.06 17:00 | 조회 1,168 | lopil22

0





유모차 거부남, 울 동그리.
4개월에 처음 산 유모차는
태우면 울고불고 난리가 나는 통에
이때까지 10번도 못태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젠 12kg를 육박하는 몸무게에
어깨가 남아나질 않아
다시 유모차 태우기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휴대용유모차 중 추천이 가장 많은
리안 그램플러스로요~ㅎ
이번 주말, 몸도 마음도 가볍게
 첫 외출을 하고왔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기내반입이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로도
유명한 리안그램플러스.
 유모차 가방이 따로 있어
깔끔하게 넣어 차에 싣고 이동했어요.
접어서 이동하니 그렇게 부피도 크지않아
트렁크에도 가볍게 들어가더라고요^^










운반할때는 유모차 가방에 넣어서
들고 다녀도 되지만
어깨 스트랩이 따로 있어
유모차에 걸어 어깨에 매고
들고 다닐 수도 있어요,
5kg 대라서 생각보다 가볍더라고요~ㅎ




 

유모차 펼치기와 접기
넘 쉬운 것~♪





리안 그램플러스의 
초간편 오픈&폴딩 시스템!
쉽고 가볍게 접고 펴기가 가능하니
이런 맛에 휴대용 유모차를 모나 싶어요.





 





접어 왔던 유모차는
핸들 손잡이 뒷편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펼칠 수 있는데요,
그냥 누르고 쭈욱 위로 올려주기만 하면
유모차가 펼쳐진답니다.
 숙달되면 그냥 한손으로도
가능 할듯 싶어요 ㅋㅋ








접을때는 조금 더 쉬운데요,
그냥 버튼 하나만 눌러서 
아래로 내려주면 바로 
네모네모 사이즈의 
유모차로 변한답니다~ㅎ





 

등받이 각도도 내 마음대로





리안 그램플러스가 좋았던
또 하나의 이유가
바로 등받이 조절때문인데요,
보통 등받이 조절은 
몇 단계의 각도로 나뉘어져있어
맘대로 조절이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요건 원하는 각도도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해요!





 






뒤쪽 버클을 잡아 당기기만하면
쭈욱~올라가는 등받이.
그래서 대 175도까지
원하는 각도를 만들 수 있어요.
끈 조절이라 어려움도 없고요.


 

부드러운 핸들링과 아이의 편안함





아무래도 휴대용 유모차의
강점은 가벼움일건데 
이와 반대로 승차감이
조금 떨어지는면이 있어요,
하지만 리안 그램플러스는
휴대용의 가벼움과 함께
아이의 승차감까지 잡았더라고요.






 






아이의 안전을 책임지는
5점식 안전벨트는  탄탄하게
아이의 몸을 잡아주고
각 4바퀴는 독립적으로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아무리 아이가 움직여도
편안한 승차감을 주더라고요.
덕분에 아무리 열심히 밀고 돌아다녀도
피곤할 줄 몰랐네요 ㅎㅎ


 

 






브레이크도 원터치로 
가볍게 눌러주기만 하면
바퀴를 꽉 잡아서 세워준답니다.





 





유모차를 몰다보면 아이의
상태가 궁금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세워서 앞으로가
확인하기 참 번거롭잖아요.
리안 그램플러스에는 뒤쪽에
메쉬창으로 아이 관찰창이 있어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해요.
엄마의 불안감도 덜어주고
또 여름엔 시원한 창으로의
역할도 하니 참 잘 만들어 놨다 싶어요 ^^









첫 외출에 잘 탈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아이도 손잡이 꼭 잡고 
거부감 없이 잘 타네요^^
엄마도 편하고 아이도 즐거운
리안그램플러스와의 첫 외출!
대 만족입니다~~♪





https://blog.naver.com/lopil22/221413780644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