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한달에 한번 몸이 힘들어지죠. 저도 애낳고 모유수유할땐 중단되서 좋아했더니 몇개월 지나고나니 몸이 나아졌는지 다시 시작된 그날의 마법 ㅠㅠ 덩달아 12kg를 들었다 안았다 엎었다 하는 통에 허리고 어깨고 남아날틈이 없네요;; 겨울이라 몸도 으슬으슬 춥고...남편이 찜찔팩이라고 챙겨줬는데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터질까봐불안하고 또 온도 맞추기 어려워 수건으로 댕댕 감아쓰곤했어요. 그런불편함에 찜질팩도 맘대로 쓰지 못했는데, 이번엔 전기로 충전하는 온수찜질기를 써보게 되었어요. 모양도 귀여운 따뜻하당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