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를 몰다보면 아이들이 자거나 편안한게 누워서
갈때가 있죠. 그럴때마다 등받이도 조절해줘야하고요.
그램플러스와 레오는 둘다 최대 175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그램플러스는 뒤쪽에 달려있는 끈 버클로 단계없이 필요한 만큼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레오는 레버식으로 3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사용해보니 끈버클은 두손을 이용해야 해서 조금 불편한 반면 레버식은 간단히 한손으로 눌러 젖힐 수 있어 편하더라고요.레버식 강추 ㅋㅋ 참고로 18년도 그램플러스라서 끈조절식인데 이번에 나온 19년도 그램플러스 R은 레버식으로 바뀌었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