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 노는 울 둘째.
그만큼 활동력도 갑인지라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
특히나 밥을 먹어도 일단 만져봐야 직성이
풀리고, 점토놀이, 물장난에 엄마 정신을 쏙~빼놓죠.
그러다보니 근처에 아기물티슈는 필수로
쟁여놓고 있어요.
피부가 약한 아이인지라 아기물티슈도
아무거나 못쓰죠 ㅠㅠ
성분 생각해야되고 또 촉촉하고
두께감도 있어 이곳저곳 꼼꼼히 닦아줄수 있어야 하고요.
벌써 둘째맘이라 웬만한 물티슈는 다 섭렵해 보았는데
아이 연령에 따라 물티슈도 쓰기 편하게
있더라고요~!
이번에 써본 하늘수 물티슈도 그중에 하나인데요,
20개월 아가에 딱!!
적당히 두껍고 적당히 촉촉하고
무엇보다 옆에 쟁여두고 쓸 수 있는 가벼움까지 ㅎㅎ
https://blog.naver.com/lopil22/223063033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