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 핑크꽃돼지
    lorenak

내 수다

게시물3개

어린이직업체험놀이 가능한 영등포타임스퀘어 키즈앤키즈 다녀왔어요.

작성일 2014.02.17 00:12 | 조회 20,450 | 핑크꽃돼지

3

 

봄방학이 시작되었어요. 아이들 데리고 키즈앤키즈가서 어린이직업체험놀이 하고 왔어요.
키즈앤키즈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고
주차도 편리해서 방학 중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기 좋겠다 싶어서 사전에 예약 후 다녀왔답니다.
키즈앤키즈 홈페이지 가입하면서 아이들사항도 미리 등록해두면 예약할때도 편리하지만
현장 가서도 아이들이 체험키로 예약하고 확인할때마다 본인 이름이 뜨니 더 좋더라구요. ^^

 

 

 


 

키즈앤키즈 위치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2층에 있어요.
위쪽을 보면 방향표시가 다 되어 있는데 이마트에서 가까워요.
옆에는 롯데리아가 있고 앞에는 스타벅스가 있답니다.
어린이 리얼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즈앤키즈는 하루 2부제로 운영되고 있어요.
1부는 오전 9:30 ~ 오후2:30 & 2부는 오후 3:30 ~ 저녁 8:30 까지에요.
티켓팅은 입장 1시간 전부터 가능하답니다.
1월 18일 그랜드 오픈한 키즈앤키즈 인기가 엄청나서 선착순입장이다보니
일찍가서 티켓팅하는게 좋다고 해서 일찍 갔더니
입장 전 지루하지 말라고 직원분들이 미니 쇼를 보여주시네요. ^^

 

 

 

 


현장 가보니 요즘 오픈특가 세일 하고 있었네요. ^^
스페셜 키즈 밀 세트 이용권 증정 이벤트도 있구요.

 

 



 

패션, 퍼블릭, 온에어, 푸드, 스포츠, 블릭 스테이션으로 6가지로 분류되는 놀이체험.

 

패션에서는 패션쇼, 뷰티랩, 쥬얼리디자인등을...
퍼블릭에서는 경찰특공대본부, 소방본부, 응급구조대 교육현장, 응급센터등을...
온에어에서는 뉴스, 쇼, 드라마, 더빙 스튜디오등을...
푸드에서는 매직 아이스크림, 스위트오븐, 유얼초콜릿팩토리, 퍼니퍼니드링크 등을....
스포츠에서는 야구, 축구 스타디움을...
블릭에서는 옥스포드디자인센터를 체험할 수 있어요.

 

 

 

9시 30분. 드디어 1부 입장하네요. ^^
체험하고자 하는 곳에 가서 예약하기 누른 후
체험키를 동그란 KIDS&KEYS 로고있는 곳에 가져다대면 바로 예약자명이 떠요.
미리 아이를 등록해 둔 경우는 아이이름이 뜨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그냥 player가 뜬답니다.
player일 경우에는 아이 체험 키에 적혀있는 키번호를 잘 기억해두셔야해요.
등록하지 않은 아이들이 꽤 있어서 가는데마다 player가 꽤 있다보니
누가 어느 순서인지 잘 모르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예약한것만 확실하다면 사실 그게 큰 문제는 안되요. ^^
모든 체험은 8명씩 체험할 수 있어요.
그 인원이 안되더라도 체험은 가능하지만,
오버인경우는 다음 타임으로 예약해야해요.

 

 


 

저희집 아이들은 소방대 응급구조대를 가장 먼저 체험했어요.
소방사체험학습 너무 경험해주고 싶었는데 모 기관은 가면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체험하지 못하기도 하고
모 기관은 단체만 가능하기도 하고 해서 쉽게 경험해줄 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
키즈앤키즈는 정원제에 예약제로 운영되니 이렇게 바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체험은 8명이 하되 어린아이들 4명과 좀 큰 아이들4명으로 나뉘어 체험하더라구요.
어린 아이들은 불을 끄는 작업, 그리고 큰 아이들은 인명구조를 체험했어요.

 

 


 

그 다음 체험은 패션쪽 쥬얼리 만들기를 했는데요.
리스트들 보니 너무 예쁜 팔찌가 많았어요.
하지만, 기본체험가능한 D로 했어요. ^^
다른 스타일을 원하는 경우는 쿠폰샵에서 쿠폰구매해와서 제시하면 준비해주시더라구요.
어디가서 이런 팔찌 사려고 해도 돈이 꽤 되는데 키즈앤키즈는 공짜로 직접 체험하고 가져올수도 있다니 좋네요~ ㅎㅎ
특히 둘째는 평상시 누나처럼 이런거 하고 싶었는데 여기와서 그간 소원했던거 푼데다
아직 어려서 구슬을 잘 끼울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조금 느리긴 해도 하나 하나 꼼꼼하게 잘 엮는거 보니 얼마나 대견하던지요.
아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발견하게 된 날이에요.

 

 

 

어린이 직업체험놀이 공간이라고 해서...
엄마아빠들이 아이들 체험하는데 들어가서 막 도와주고 그래야하는 줄 알았는데...
여기 오면 아이들 스스로 모든걸 해내는 모습 볼 수 있어요.
체험장소 마다 전문 마스터님들이 운영하다보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도 잘해주시고
사고없도록 진행도 잘 해주시더라구요.
사실 모든게 안전진행위주로 되어 있어서 걱정할 일이 없긴 해요. ^^

 

 

여자아이들은 뷰티랩 체험을 가장 좋아할거라 예상했는데... 역시나였어요.
그런데 남자아이들도 체험하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평상시 메이크업 헤어 네일에 관심있었는데 마음대로 표현 못하다 여기와서 그걸 충족하고 가는거 같아요.
저희집 큰딸아이는 네일을 체험했어요. 샘플링하면서 체험하고 직접 본인 손에도 그려볼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이제 혼자서도 네일 할 수 있다고 앞으로는 직접 할 수 있게 해달라는데
아무래도 어린이전용 네일케어제품을 좀 사야할거 같아요. ^^

 

 

 

 

둘재녀석은 평상시 블럭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라 옥스포드디자인센터 체험했답니다.
블럭 체험장소 들어가기 전 아이들마다 유니폼을 입는데 여기와서 아빠가 꼼꼼히 챙겨주니 아이가 너무 행복해하네요. ^^
혹 평상시 아이와 충분한 시간 못가진 부모님들 계시다면 이런 기회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듯 해요.
안에 들어가면 전문가분들이 만들어 놓으신 블럭제품들 구경도 하고 실제 본인이 체험하며 만들수도 있답니다.
거기다 마지막에는 아이들에게 기념품으로 블럭인형을 하나씩 주더라구요.

 

 




남자아이들은 스포츠 존 체험은 다들 하더라구요.
야구 스타디움도 인기지만 축구 스타디움도 인기가 대단해서 매번 6명 이상은 꼭 체험하네요.
다른 체험들은 보통 25분 소요인데 축구는 40분 걸려요.
시간계산 잘하셔야 중간에 비는 시간 없이 바로바로 체험할 수 있답니다.

 

올해 6살이 되서 축구단을 들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사전에 이렇게 미리 체험해보는 기회가 되네요.
아주 공을 잘 차는건 아니지만 천천히 하는것도 귀엽고
마지막에 승부차기도 했는데 이녀석만 성공을 해서는 기분이 한껏 업되기도 했어요. ^^

 

 

 

평상시 어디가면 항상 사회를 보는 공주. 뉴스 스튜디오 체험을 했어요.
사전에 리딩테스트를 하는데 음. 진행상황을 보니 우리공주가 메인이 된거 같아요. ^^

 


 

 

키즈앤키즈에는 푸드체험하는 곳이 굉장히 많아요.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드링크, 초코렛까지~ ^^
모두 인기있는 체험존들이라 항상 아이들이 많아요.
스위트 존에서는 컵케이크 만들었는데
마침 점심때라서 아이들이 만든거 바로 먹어버리는 통에 순식간에 사라져버렸어요.

 


 


 

식사는 더빙스튜디오 쪽에 보면 카페테리아가 있어요.
카페테리아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화장실과 수유실도 있어요.
여기선 간단한 식사 또는 간식거리와 음료등을 살 수 있더라구요.
공간은 굉장히 넓어서 단체손님들 와도 편리할 듯 해요.

 


 

 

 


마지막으로 한가지씩만 더 체험하고 가자 해서 둘재녀석은 경찰특공대 체험했어요.
남자라면~ ㅋㅋㅋ 해보고 싶은 순위안에 꼭 드는 경찰.
이건 SWAT이라. 뭔가 좀 더 있어보이는 유니폼에 자세가... ㅎㅎ 완전 언제 이리 컸는지~
본격적으로 경찰특공대 체험 시작하기 전 유니폼 입고, 상황설명 듣고, 진행상황들 미리 꼼꼼하게 체크하시더라구요.
역시 전문가분들이라 진행하시는게 굉장히 매끄럽고 아이들한테 맞춤으로 리얼하게 하시더라구요.
체험 끝내고 나오면서 아이의 표정을 보니 뭔가 들어가기 전과는 또다른 모습이었어요.
들어가기 전은 그냥 장난꾸러기에 아기같은 녀석이었다면 나올때는 왠지 싸나이가 되서 나온거같은 느낌~

 

 


 

 

영등포타임스퀘어는 아시는 분들 많으실거라 생각해요.

영등포역에서 내리면 타임스퀘어로 연결되어 있어서 나가지 않고 바로 안쪽에서 찾아갈 수 있어요.

키즈앤키즈는 영등포타임스퀘어 지하2층에 있구요.

 


 

 

 

사전에 미리 예약하고가야 입장에 차질이 없어요. 사전예매가 끝난경우는 현장에 가서도 입장이 안되요.

1,2부제로 체험시간은 5시간 씩이라 시간은 넉넉하게 체험할 수 있어요.

총18곳정도로 30분씩이라고 해도 하루에 다 체험할 수는 없으니

꼭 체험하고 싶은걸 어느정도 리스트만들어 가는 것도 좋아요.

저희는 생각치 못하게 시간대가 다 잘 맞아서 바로바로 체험가능했었답니다.

집에 돌아와 뭐뭐 체험했나 보니 각 아이들마다 무려 9개씩이나 체험하고 왔어요.

 

 

전문가분들이 진행하시니 아이들이 좀 더 리얼하게 체험하고 오니 올때 가장 재밌었던걸 꼽으라고 하니 그럴수가 없데요.

모두 다 너무 재밌었다고 또 가자고 하네요.

엄마아빠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재밌게 체험하고 온게 뿌듯해요.

게다가 아이들의 새로운 모습과 끼를 발견하기도 해서 또가고 싶은 곳이네요.

 


키즈앤키즈 관련 더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www.kidsnkeys.co.kr) 확인하세요.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