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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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고 느린 나의딸을위해 일기를 쓰기시작했습니다_3
작성일
2023.05.25 01:47
|
조회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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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7906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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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학년이되었고 4번째선생님이 오셨는데...이 해맑은 선생님이 뭔죄가있겠습니까?
허나 공교육의대한 불신은 제가슴깊은곳에 남아버렸고 전 아이의 상태를 설명하며 최대한
침착하려했으나 아직은 딸만생각해도 눈물이 맺히는지라 ..저의요구는
1. 딸아이는 국어에 특히약하다 각별히 신경써주시라
2. 딸아이가 예전에 놀이터에서 놀면서 아직 부끄러움의 성개념이 부족하다. 팬티가 노출되 남학생들의 놀림의 대상이된적이있다. 할수있으면 쉬는시간에 제가옆에서 볼수있었으면한다.
허나 불가능하다는걸알기에 부탁드린다.
등급이없기에 실무원선생님이나 여학생이라 사회복무원요청도 불가능하다는걸 안다.
학교에요청드린다 특교청에 요청해달라
3.봄되면 튜터신청이있을꺼다
저희아이는 정말 필요한서비스다
앞에말씀드린 두가지다에 해당한다
꼭 부탁드린다
그리고는 딸아이를데리고 여행가기전 다행히 튜터신청서를작성하고 학교에보내고 홀가분하게 바로 여행을다녀왔죠.
다녀온날 아이가방을정리하다 튜터신청서가 가방안에 그대로있는걸 보는순간 눈이 확 뒤집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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